제이앤엠뉴스 | 삼척시는 세계금연의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삼척시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강의는 강릉아산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용철 교수가 맡아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담배의 유해성, ▲금연의 필요성, ▲흡연과 폐암 간의 인과관계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이해를 돕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담배의 진실을 알리는 등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삼척시는 6월 9일 금연 환경 조성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담배없는 삼척,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흡연의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제이앤엠뉴스 | 지난 6월 7일 근덕면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근덕면새마을부녀회 공동주관으로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한 ‘근덕면 어르신 효 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삼척블루파워, ㈜삼표시멘트, 포스코건설, 근덕면발전위원회 등의 따뜻한 후원과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특히 명예 근덕면장 김수형 씨와 근덕초등학교 제33회 동창회장 박재정 씨는 이번 ‘근덕면 어르신 효 잔치’의 뜻깊은 취지에 동참하며 라면 30박스를 경품으로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마음이 모여 함께하는 이웃, 행복한 근덕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제이앤엠뉴스 | 오랫동안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삼척에서, 석탄산업의 역사와 경제발전을 이끌었던 산업전사인 광부들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삼척시립박물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삼척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지역순회전을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동력이자 서민의 주요 연료였던 석탄의 현대사를 돌아보고, 남겨진 광부들과 석탄산업 유산을 어떻게 기억하고 보존해 나갈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마련됐다. 삼척 도계에서 채탄된 '석탄원석', 태백석탄박물관의 '오거드릴', 문경석탄박물관의 '증산보국(增産報國)' 편액, ‘광부화가’ 황재형 작가의 '선탄Ⅱ' 등 7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에서는 도계광업소의 역사와 석탄의 형성부터 산업혁명까지의 과정을 짧은 영상으로 소개하며, 도계에서 채탄된 약 42㎝ 크기의 '석탄원석'을 전시한다. 1부 '석탄증산으로 경제부흥 이룩하자'의 핵심은 ‘석탄증산’이다.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동력인 석탄의 생산량 증대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보여주며, 당시 자주 사용된 ‘증산보국’은
제이앤엠뉴스 | 동작구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한양행과 협력해 ‘제약·바이오 분야 과학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진로캠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된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관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대표 기업인 ㈜유한양행과 팀을 이루어 캠프를 운영한다. AI를 활용한 창업․창직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고,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정신 특강, 제약바이오 특강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에는 관내 3개 고등학교(경문고, 동작고, 숭의여고) 학생 90여 명이 참여하며, 1차 온라인과 2차 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1차 프로그램은 ▲창업가 특강 ▲연구소 온라인 투어 ▲제약‧바이오 연구원 및 대학생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7월까지 계속된다. 이어 2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30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리며 ▲제약·바이오 특강 ▲퍼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 상주박물관은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 공동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9일부터“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사진전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상주시의 독립운동 사적지와 현충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사진으로 소개함으로써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6월 29일(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주박물관과 MOU 기관이기도 한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경북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역사 여행 에세이 발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24년 독립운동 관광연계 콘텐츠 개발사업에 상주박물관이 선정되어 현충시설 및 사적지 소개 역사 여행에세이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여행에세이에 나오는 갑오의병 격전지 태봉, 상주 독립운동 기념비, 3・1만세운동 시위지, 상주의 대표 관광지 경천섬 등 지역의 역사적 장소와 경관을 담은 사진 35점을 선보인다. 상주시는 ‘충절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다. 일제강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에서는 지난 4일,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관내 14개교 초등학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2025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는 80m, 100m, 600m 달리기 트랙경기와 멀리뛰기, 공던지기 필드경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 교육장이 현장을 방문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약 250명의 선수들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며,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협동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경기 시상은 각 부별 종합점수에 따라 초등 1부에서는 1위 상산초, 2위 성동초, 3위 상영초가 수상하고, 초등 2부에서는 1위 화령초, 2위 낙서초, 3위 청리초가 각각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협동에 대한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체육인재들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에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탁구·라지볼 동호인 선수 및 임원 1,400여 명이 참가한'제7회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를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개최했다. 상주시탁구협회와 경북일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라지볼 경북오픈부와 전국오픈부, 일반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라지볼부는 6일부터 7일까지 신관과 구관에서, 일반부는 7일부터 8일까지 신관에서 펼쳐졌다. 특히 라지볼은 일반 탁구공보다 지름이 큰 44㎜ 노란색 공을 사용하며 공속이 느리고 시인성이 높아 시니어층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종목이다. 상주시는 라지볼과 일반부 대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니어와 청·장년층이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 세대 간 교류와 스포츠 저변확대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강영석 시장은 환영사에서“참가하신 탁구동호회 분들을 온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사랑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오늘 대회를 통해 많은 추억도 쌓고 갈고닦은 기량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는 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소비자에게 착한 소비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2주간 ‘못난이 농특산물 기획전’을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못생겨도 괜찮아, 맛은 똑같아’라는 슬로건처럼 외형은 조금 못났지만 품질과 맛은 전혀 손색이 없는 못난이 농산물 및 가공품 30여개 품목을 농가 자율 할인에 상주시의 추가 지원을 더해 2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품목으로 못난이 버섯, 가정용 곶감, ABC주스, 배즙 등이 있다. 특히 소비자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농가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고 못난이 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다. 또한, 포도, 사과, 배 등 수확기에는 2차 ‘못난이 기획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할인전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뉴얼된 ‘명실상주몰’ 쇼핑몰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진행된다. ‘명실상주몰’은 상주 지역 농가들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상주 농가들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농산물의 유통 경로를 단축하고,
제이앤엠뉴스 | 별정우체국으로 60여 년간 와룡면 지역주민을 위해 우정서비스를 제공해 온 와룡우체국이 직영우체국으로 전환하면서 6월 9일 와룡면 복지회관에서 개국행사를 개최했다. 개국행사에는 안동시장, 안동우체국 총괄국장, 와룡면장, 와룡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내․외빈 소개, 안동우체국 총괄국장 개국기념사, 안동시장 축사, 개국 기념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주 안동우체국 총괄국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와룡우체국의 개국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시작점이며, 앞으로도 우체국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와룡우체국의 개국을 축하하는 말을 전함과 동시에, “우정과 금융,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곁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온 우체국은 지역의 핵심 인프라며, 와룡우체국이 주민의 일상에 신뢰를 더하고 행정과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룡우체국은 앞으로 지역거점 우체국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6월 9일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6)와 어금니의 한자어인 臼齒(구치)의 구를 숫자화(9)하여 1946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여든 번째를 맞이하는 ‘구강보건의 날’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지난 80년간 이어온 구강보건의 소중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이루기 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헌신한 공로로 63명의 유공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광석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사회적으로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인프라를 넓히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충청남도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