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6월 7일 오후 4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K4리그 14R 연천FC와의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선 평택시티즌FC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시민, 팬들을 위해 오후 3시부터 치어리더 공연, 선수단 사인볼 증정 등의 특별행사가 펼쳐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 입장티켓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강경훈 진주시민축구단장은 “늘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홈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제이앤엠뉴스 | 제2회 제천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천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사)대한클럽야구협회 및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야구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과 열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약 20개 팀의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경식부(초등부/중등부), 연식부(초등부/중등부)를 포함한 총 4개 부 및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400여 명 이상이 제천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경기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진행된다.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로 성장할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이 다수 참가하여 경쟁을 펼치는 중요한 대회이므로,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음성군이 올해 개최되는 음성품바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운영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장려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음성품바축제장 내에서 음식을 구매할 경우,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올해에는 다회용기 사용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주민과 관광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 뒤 인증 사진이나 영수증을 온라인 폼(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또는 음성군 지역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만 보상되며, 인증 횟수와 SNS 공유 여부에 따라 지급 대상이 우선 선정된다. 이 외에도 이용 후기와 개선·제안 사항을 성실히 작성한 참여자 10명을 별도로 선정,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일회용품을 줄이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 축제를 더욱 가치 있게 할 것”이라며 “많
제이앤엠뉴스 | 음성군은 지역 주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버스’의 키오스크 체험이 마을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새롭게 도입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는 디지털 취약계층 지역의 신청 마을로 찾아가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마을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음성군 문해교육사들이 어르신들의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버스 운영으로 지난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관내 31개 마을로 찾아가 191명의 주민이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고속버스 승차권 발매 방법과 카페나 식당의 주문 방법을 배웠다. 박화분 삼성면 상곡1리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를 사용하지 못해 버스정류장에서 오랜 시간 망설이며 어려움을 겪어 이번 교육을 신청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로 시외버스를 자신 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은 주민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3월 선정된 교육부 주관 ‘성인 문해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찾
제이앤엠뉴스 |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기준 대소면 내국인 인구가 1만8011명으로 1만8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소면은 지난해 7월부터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 입주를 시작으로 내국인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이에 면은 지난 3월 읍 승격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읍 승격 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 △유동 인구의 지역 안정적인 정착 분위기 조성 △읍 승격 염원 전입 축하 이벤트와 시책 홍보 △읍 승격 기원 면 자체 행사추진 등 대소면 지역발전과 체계적인 읍 승격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읍’ 승격 기준인 내국인 인구 2만 명 달성까지 2천여 명을 앞둔 가운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대소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읍 승격의 염원을 담아 1만8000명 돌파 축하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음성명작미(쌀) 80kg을 준비해 1만8000번째 전입자인 경기도 수원시에서 전입해 온 박모 씨에게 전입을 축하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쌀 20kg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충주시, 진천군, 청주시에서 전입해 온 18001~18003번째 관외 전입자에게도 대소면 전입을 축하
제이앤엠뉴스 | 단양작은영화관이 1관 일반석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3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리뉴얼은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좌석 간 간격을 조정해 관람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1관 좌석 수는 기존 92석에서 77석으로 변경됐다. 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동안 관람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양해 부탁드리며, 기다려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관람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작은영화관은 2024년 7월 개관 이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단양 대표 소규모 상영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리뉴얼을 마친 상영관은 향후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편안한 관람 환경을 통해 관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제이앤엠뉴스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어상천면 삼구인화원에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담당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계획의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위기 극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조성한 재정지원 사업으로, 오는 2031년까지 매년 1조 원 규모의 정부출연금이 투입된다. 기초자치단체는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하며, 타당성·실현 가능성·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등급은 160억 원, 양호 등급은 72억 원을 배분받는다. 단양군은 2022년부터 해당 기금을 활용해 보건의료원과 올누림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2025년에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연계한 미라클파크 조성 사업을 중점과제로 삼아 투자계획 평가에 나섰으며, 그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아 16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nbs
제이앤엠뉴스 | 충북 단양군은 가뭄, 우박, 냉해 등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피해 농가의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충북도에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현행 ‘농업재해 복구지원 기준’의 농약대 단가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과수와 채소 등 주요 작물에 대한 단가 현실화를 요청했다. 현재 농약대 복구비는 헥타르(ha)당 ▲일반작물 79만 원 ▲채소류 218만 원 ▲과수류 276만 원으로, 농약 구입비와 방제에 필요한 실제 비용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농작물 재해보험 적용 대상 확대도 건의했다. 특히 전체 수박 재배면적의 98%를 차지하는 노지수박의 경우, 현행 제도상 재해보험 가입이 불가능해 재해 발생 시 피해 농가가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다. 현재는 시설하우스 재배 수박만 보험 가입이 가능해, 단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지수박의 보험 적용 확대를 재차 요구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다양한 유형의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농업인에게 현실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행 제도상의 문제
제이앤엠뉴스 | “단양 여행, 이제 앱 하나면 충분하다.”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오는 4일부터 스마트관광 시대를 선도할 관광 통합 플랫폼 ‘단양갈래’ 이벤트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단양갈래’는 단양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한데 모은 스마트관광 통합 앱이다. 관광지 정보는 물론, 숙박 예약과 체험(패러글라이딩, 캠핑장 등), 교통(기차·시외버스 예매, 택시 호출), 주차장 위치 안내 및 정산(도담삼봉, 고수동굴)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 여기에 단양 투어패스 연동과 오디오가이드, AR포토 미션투어 등 MZ세대가 선호할 만한 콘텐츠도 탑재돼 눈길을 끈다. 군에 따르면 앱 출시를 기념해 회원가입 쿠폰(4,000원)과 단양방문 인증리뷰 쿠폰(3,000원), 7월 여름휴가 체험상품 쿠폰(4,000원)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AR포토 미션투어 인증 시 일회용 필름카메라 굿즈를 증정해 관광객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여행 초보자를 위한 추천 코스 제안, 스케줄 구성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단양 여행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양갈래’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와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과 함께 긴급지원주택 ‘청주형 디딤하우스’ 12개호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청주형 디딤하우스는 시가 운영하는 긴급주택으로 재난·재해, 경매 등 갑작스러운 사유로 주거지를 상실했거나 상실 위기에 놓은 가구를 위해 지원하는 주택이다. 이번 작업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노후화된 시설을 중심으로 △오래된 전등 교체 △파손된 방충망 수리 △노후 주방 후드 교체 등을 실시했다. 정주남 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환경 개선 작업으로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과 주거 안정성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께 신속히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에 청주형 디딤하우스 총 25개호*를 운영하고 있다. 위기가구는 임시거처인 이곳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