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영민)은 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인‘짜장 온데이’를 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말리 당산보존회, (사)민족 종교 경천신명회, 대구 월지기획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3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무료 제공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고, 공연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영민 관장은“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제이앤엠뉴스 | 양산시는‘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5월 31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미신고·지연신고 시 최대 30만원, 거짓신고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안에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해당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에 온라인·모바일 접속하여 신고 가능하다. 신고 의무는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있으나 일방이 신고 시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신고로 간주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으나, 제도 안착을 위해 4년 동안 운영된 계도기간이 올해 5월 31일 종료되어 앞으로는 반드시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해야 함에 따라 양산시에서는 지난 5월 2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에 참석한 300여명의 공인중개사에게 해당 제도 시행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임대차계약 중개를 하는 경우 임차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시
제이앤엠뉴스 | 양산시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분야)’신규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6월 한 달간 온라인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다시 한 번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제도 참여를 유도해 왔으며, 그 결과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뚜렷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진행한 온라인 신규가입 캐시백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같은 방식으로 6월에도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규 가입한 시민 중 50가구를 추첨, 1만원 상당의 양산사랑카드 캐시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신규 가입 인센티브 5천원(양산사랑카드, 선착순 2,000가구)에 더해 제공되는 것으로, 최대 1만5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사전에 양산사랑카드를 발급받은 경우에만 인센티브 지급이 가능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량 감축에 따른 기본 인센티브도 한층 강화됐다. 과거
제이앤엠뉴스 |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지난해 완공하여 운영중인 보훈회관의 활성화를 위해 군내 어린이집 등 아동대상 ‘호국영웅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2024년 보훈회관 건립 후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세대 간 교감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보훈단체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12월까지 지속 운영예정이다. 먼저, 우리군의 독립운동가 88인zone, 6.25전쟁·베트남 전쟁 등 패널이 전시된 기억의 방을 둘러보고, 보훈회관내 입주한 9개단체 국가유공자 회장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동들과 태극기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일깨운다.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 김태현 회장은 “이번 어린이집 아동들의 방문은 보훈회관이 단순한 보훈가족들의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연결과 나라사랑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수 있도록 노렸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일정은 6. 2일 초전어린이집 14명으로 시작으로 △
제이앤엠뉴스 |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는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별고을교육원에 2025학년도 2학기 입교를 원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원 1층 행정실에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선발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관외지역에서 관내학교로 전학 예정인 학생으로서 본인과 보호자가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여야 하며, 입시자격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 별고을교육원에서는 ▲중1·2·3학년 각 22명 ▲고1·2·3학년 각 20명 총 12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시험은 7월 5일 ▲중등10:00~12:50 ▲고등14:00~16:50 별고을교육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발표는 7. 7. ~ 7. 8. 성주군청 및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별고을교육원의 2025학년도 2학기 개강일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별고을교육원으로 문의(054-930-6104)하면 된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교육원 운영과 더불어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사업,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 고등학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은 6월 2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창의과학 인재키움센터 구축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예천군과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과제로, 저출생 극복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 모델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센터의 비전과 목표, 운영될 주요 프로그램, 공간 구성 방향, 국내외 유사 사례에 대한 조사 결과가 공유됐으며, 향후 추진 전략과 지역 맞춤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예천군은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향후 조성될 돌봄클러스터에 기반해 단계적으로 인재키움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아동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창의과학 인재키움센터는 예천군의 미래를 여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과학과 창의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제이앤엠뉴스 |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지반침하 사고로 주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부산 북구는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25년 북구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북구는 이번 대책을 통해 관내 지하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지하안전평가 대상 사업장 현장점검 강화 ▲지하시설물관리자 실무 교육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발굴 및 정기점검 ▲지하시설물관리자 통합 연락망 구축 ▲지반침하 민원창구 운영 등이다. 특히, 북구는 지하시설물 관리자 통합 연락망을 통해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와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전파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지반침하 민원 전담창구를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하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각종 침하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하시설물 관리자 교육과 통합 연락망 구축, 민원창구 운영 등을 통해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 농업기술과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5. 1. ~ 6. 20.]을 정하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6월 2일 일손돕기는 농업기술과 직원 10명이 참여해 고성읍 죽계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방울토마토 농장주는 “인력 부족으로 방울토마토 적기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농업기술과의 참여로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에서`는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 고령농·장애농·부녀자·독거농가 등 소외계층, 과수·시설하우스 등 많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신청을 읍·면사무소 통해 받고 있다. 또한, 농업현장에서는 작은 일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일손을 돕고자 하는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가 복분자가 열리는 6월, 이달의 전통주로 ㈜백운주가(대표 최창석)의 백운복분자주를 선정했다. 백운복분자주는 6월 제철을 맞은 광양 복분자 생과로 빚은 달콤한 술이다. 특유의 저온발효와 장기 휴면발효 공법을 사용해 복분자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은은한 향과 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2014년 벨기에 주류품평회·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등 국내외 수많은 품평회에서 입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고, 특히 국내 대형마트와 동남아 지역 등 해외까지 진출하며 그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전남도가 우수 술을 발굴·시상하는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매년 꾸준히 입상하며 남도 최고의 전통주로 자리잡고 있다. 광양 백운산 기슭의 맑은 물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주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최창석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마케팅을 통해 일본 사케, 프랑스 와인처럼 한국 전통주(K-wine)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백운주가는 백운복분자주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광양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2일 여수시청에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어, 여수 유치가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동서포럼,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여수YMCA, 여수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민·관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8개국이 참석해 기후변화협약 이행 방법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회의다. 2028년 33차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이 유치 의사를 표명하면 아·태지역 그룹에서 협의를 통해 개최국이 결정된다. 전남도는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그동안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유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하고 있으며, 여수시와 함께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이 참여하는 공동 유치 모델을 통해 유치 기반을 넓혀왔다. 전남도는 앞으로 국정과제 반영, 국가 유치 의사 표명, 아·태지역 그룹 내부 협의 결정, 개최 도시 확정을 목표로 한 유치 로드맵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