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6월 18일부터 3일간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최근 확대된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의 운영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그리고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운영 실태조사’ 및 ‘청년고용활성화 방안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혜진 박사의 ‘지방 청년의 현실과 지원 방향’ 특강, 그리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대해 동의대, 세종대, 배재대, 전주대의 사례발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한신대, 동서울대 사례발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명지대의 사례발표 등이 진
제이앤엠뉴스 | 강성민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이 18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열린 '물품구매분야 행정규칙 개정' 브리핑에서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과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인공지능전환(AX) 협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지역 주력산업 연계 프로젝트 사업」을 19일(목) 공고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전환(AX)은 인공지능(AI)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여 사업(비즈니스) 모델을 효율화하는 전략으로, 타 산업과의 융합 가능성과 혁신성을 기반으로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또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지역중소기업의 인공지능전환(AX) 기술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업 현장에서 중소기업과 인공지능전환(AX) 기술을 보유한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간의 연계(매칭)를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연초 공고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3단계 프로그램 중 올해 신설된 1단계 ‘Micro 초격차’ 프로그램에 포함된 사업이다. 지역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제이앤엠뉴스 | 강릉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자원을 기반으로 개발된 로컬콘텐츠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시나미 로컬콘텐츠 랩’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제작된 로컬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그간 강릉시 및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로컬콘텐츠를 개발했거나, 관련 분야 공모전 및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는 콘텐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15명을 선정하여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해당 지원금은 고도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디자인비, 재료비, 제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이며,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6월 20일(금) 오후 2시 시나미플랫폼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우수하고 개성 있는 로컬콘텐츠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 문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제이앤엠뉴스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피움합창단’이 지난 6월 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최우수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합창대회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총 14개 팀 40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피움합창단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곡으로 선택해 무대에 올랐으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피움합창단’은 군포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2024년도 합창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또한 올해 군포시 어린이날 기념축제에서 축하 무대를 선보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참가한 피움합창단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니 너무 떨렸지만, 예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에 올라가니 자신감이 생기고 뿌듯했다.”, “합창대회 덕분에 내가 친구들과 함께 노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가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세계 최초 야외도서관’을 비롯한 서울의 혁신적인 독서문화 정책을 국제도서전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은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17개국 535개 출판사 및 관련 기관이 참가한다. 서울도서관은 이번 도서전에서 서울야외도서관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체험형 부스를 조성한다. 관람객들은 빈백에 앉아 책을 읽으며 ‘도심 속 열린 독서 공간’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서울야외도서관을 대표하는 신개념 몰입 독서 프로그램인 ‘사일런트 책멍’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도서전의 소음에서 벗어나 책에 오롯이 몰입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일런트 책멍’은 서울야외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외부 소음에서 벗어나 은은한 음악을 들으며 책에 몰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독서 몰입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서울도서관과 서울야외도서관이 추진해 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독서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5년 6월 18일 -- 제4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China-Africa Economic and Trade Expo, CAETE) 기간에 열린 커피산업 홍보행사에서 중국의 한 지방이 개방정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키운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중국 중부 후난성 창사시에 속한 창사현은 중국 내 고급 아프리카 커피 원두 기반 커피 산업체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커피산업단지 설립을 계획했다. 창사현은 기업유치와 전문경영을 통해 2027년까지 후난 자유무역구의 창사 지역 공항 인근에 위치한 이 산단의 연간 생산 가치가 10억 위안을 상회하고 창사현의 전체 커피 원두 수입액도 2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창사현은 커피 산업을 위한 7개의 우수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행사에 참석한 후난성 기업들과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산업단지, 기업 본사, 온라인 플랫폼 등을 포함하며, 아프리카 커피 원두 관련 생산•가공, 보관•물류, 무역, 제품 연구개발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로써 창사현은 중국 내륙의 개방 주도형 발전 허브로
제이앤엠뉴스 | 함양군 보건소는 아동기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6월 9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7개소 및 유치원 1개소 아동 총 248명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생활실천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비만 예방 ▲영양 ▲신체활동을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잘 먹고, 잘 놀기’, ‘건강 습관 실천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아동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건강 정보 홍보물과 교육용 스티커 북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자료실의 콘텐츠를 활용하였으며, 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아동들이 종합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형성된 건강 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연천 미라클이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화성 코리요와의 경기를 16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와 이천 꿈의구장 야구장에서 중립 경기로 주로 진행되는데, 이날 경기는 연천 미라클의 홈경기로 진행해, 연고지의 주민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은 창단부터 연천군의 지원으로 선수단을 운영했다. 이에 따라 연고지 팬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팬과의 유대감이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동력인 만큼 지역과 하나 되는 행사를 잇달아 기획하여 주민들들과 함께해 왔다. 한편 경기 개최를 축하하는 시구자로 류호국 연천군 부군수와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최용만 연천군체육회 회장과 김광진 연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류호국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을 품은 양 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1회초 임태윤의 리드오프 홈런과 2회초 추가 점수로 2점을 리드하며 연
제이앤엠뉴스 | 옥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군북면 국민건설설비(대표 이철우), 옥천읍 은경이네(대표 박은경), 옥천읍 엘마트(대표 최옥자)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가게’로 인증되어 18일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인증식에는‘착한가게’로 새롭게 동참하는 3개소의 자영업자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하나같이“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러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참석을 빛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여러분들이 지역복지의 든든한 동반자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착한가게와 우리군이 따뜻한 연대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등 모든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착한가게 수는 현재 120곳에 육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