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 라이브 앨범을 9월 13일(수)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앨범은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를 통해 발표한 밀도 높은 8곡의 음원을 수록했다.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 오창전시관 기획전과 함께한 일곱 번째 ‘연결공간’은 청주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됐다. ◇ ‘기묘하고 낯선 곳’ - 자연의 일부가 된 플라스틱 타이틀 곡 ‘기묘하고 낯선 곳’은 플라스틱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생태계를 연주한 곡으로, 신비한 분위기의 음향 효과를 연출해 친숙한 피아노 사운드와 실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곡이다. 문용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의 모습을 장한나 작가님 작품에서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플라스틱이 만들어 낸 생태계의 익숙하면서도 기묘하고 낯선 느낌을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종이 기둥’ - 숲의 인상 ‘종이 기둥’은 폐신문지를 활용한 이우재 작가의 조형물 ‘Pillars’에서 숲의 인상을 받아 묘사한 것으로, 새소리와 문용이 직접 제작한 박스 스네어 등 다양한 연
[제이앤엠뉴스] 피아니스트 문용의 여섯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가 12월 9일(금) 저녁 7시 서울역사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번 연결공간에서 문용은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를 바탕으로 창작한 곡과 문용이 편곡한 익숙한 멜로디를 포함하여 총 10곡의 연주를 선보인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딜쿠샤는 1924년 지어진 서양식 벽돌집으로, 3·1독립선언서를 세계에 알린 미국인 광산 사업가 앨버트 테일러와 영국 출신인 그의 아내 메리가 살던 곳이다. ◇ 딜쿠샤 이야기 음악으로 풀어내 - ‘기쁜 마음, 딜쿠샤’ 등 문용은 ‘기쁜 마음, 딜쿠샤’, ‘호박 목걸이’, ‘종이 뭉치’ 등 ‘딜쿠샤’ 이야기를 창작곡으로 풀어내며, 우리 민요 아리랑 선율을 새로운 분위기로 해석한 ‘글루미 아리랑’도 발표한다. ◇ 과거 향수 불러일으키는 피아노 연주 모음 이와 함께 ‘Home, Sweet Home’, ‘Keep the Home Fires Burning’ 등 오래된 선율을 피아노 솔로로 편곡해 연주한다.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을 다수 포함한 여섯 번째 연결공간의 라이브 음원은 ‘연결공간: DILKU
만족도 조사 및 의견 수렴 목적 추첨 통해 기념품 증정도 [제이앤엠뉴스]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의견 수렴을 위해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설문 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후 기념품 증정, 소셜 미디어 인증 사진 올리면 당첨 확률 UP 이벤트 응모는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 내 QR 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접속, 설문 조사에 응하면 완료된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연결공간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소셜 미디어에 ‘#연결공간’ 해시태그와 함께 문용의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 구독 인증 사진을 올리고, 이벤트 기간 공개 게시를 유지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 김문용 대표는 “많은 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올해의 연결공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결공간은 피아니스트가 도슨트를 맡아 전시를 소개하고, 전시에 대한 감상을 음악적으로 해석·연주하며 관람객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