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레이블 엔터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소속 프로듀서이자 가수 옫쏭이 지난해 7월 발매했던 정규 2집 앨범 ‘Cheeeetos, I was looking for...’ 가운데 2곡만 추려 키트(KiT) 앨범을 출시했다. 옫쏭은 KiT뿐 아니라 CD, LP 등 실물 앨범은 지금껏 단 한번도 낸 적이 없다. 이에 따라 이번 KiT로 그녀의 앨범을 더 새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옫쏭은 현재 다른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예전에는 음악 잘 만들기에 몰두해 있었다면 지금은 이를 시장의 가치로 전환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의 설명이다.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소개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은 프로듀서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로, 디지털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2022년 옫쏭은 수많은 앨범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레이블을 만들어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행사, 패션 분야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을 추구한다.
[제이앤엠뉴스] 옫쏭이 올해 발표한 앨범들이 12월 4일 기준 LINKSALAD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차트 3위 안에 들었다. 이날 LINKSALAD 일간 차트 1, 2위에는 모두 옫쏭의 앨범이 올라있다. 주간 차트, 월간 차트에도 3위권 안에 옫쏭의 앨범이 있다. 2022년 한 해 많은 작품을 낸 옫쏭. 작품마다 평균 5곡이 넘는 EP 형태로 작업물을 발표했다. 꾸준히 작업 활동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옫쏭은 최근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을 만들었다. 해당 레이블의 EP ‘My Beautiful Oddness’와 EP ‘Your Beautiful Oddness’는 옫쏭의 영문 활동명 OddSong의 ‘Odd’에서 기반해 작명했다. 옫쏭은 이들 앨범을 제작한 배경에 대해 “자세히 보면 나도 이상하고, 다른 사람들도 다 이상하다. 사람이 서로 다를 수밖에 없고, 타인의 눈에는 이상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LINKSALAD 순위권에 있는 앨범들은 모두 옫쏭이 프로듀싱, 작·편곡, 믹싱, 마스터링, 아트워크까지 총괄한 앨범들이다. 해당 앨범들 가운데는 올 2월 발매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