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삼척시는 오는 8월 27일과 30일, ‘2025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청년 예술가(19세~39세)로 구성된 팀이 참여해 음악과 마술,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8월 27일 오전 10시 삼척초등학교 강당(블랭크 색소폰 앙상블, 이병현밴드, 마술극단 다채) △같은 날 오후 6시 근덕교가시장 행사장(라폴라예술연구소, 마술극단 다채, 경성구락부) △8월 30일 오후 8시 30분 대학로 읍성쉼터 야외공연장(곽다한밴드, 젬베콜라, 두다스트릿)에서 열린다.
시는 이번 공연이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