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찾는 여정, 뮤지컬 인사이드 미 삼척 공연

 

제이앤엠뉴스 | 삼척시는 2025년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오는 10월 1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련됐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을 지역 주민들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화려한 SNS 인플루언서 ‘IS인별’이 가짜 이미지 속에서 점점 본모습을 잃어가다, 결국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잊고 있던 ‘진심’과 ‘나다움’을 되찾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연은 110분 동안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관람은 7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좌석 등급별로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10월 2일부터 인터파크 ‘놀티켓’과 삼척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뮤지컬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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