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hua Silk Road: E-차이나, 문화 발전 장려 차원에서 텅저우 도서전 개최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5년 10월 10일 -- 문화 발전을 장려하고자 제9회 텅저우 도서전이 최근 중국 동부 산둥성 현급 시인 텅저우에서 개최되었다.

 

 

도서전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진행되었으며, 작가 낭독회 및 질의응답 시간, 인공지능 과학 대중화 전시회 같은 25가지 테마 행사와 79개 전시 구역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문화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텅저우시는 문화 및 관광 산업의 발전과 도시 전체의 독서 분위기 조성에 힘쓰면서 시민의 문화적 소양과 소프트 파워(Soft Power)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텅저우시는 텅저우 시민이라면 누구나 집 앞에서 '문화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종합 공공 서비스 시설, 도시 및 시골 문화 광장, 농촌 도서관을 건립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문화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또한 텅저우시는 '친절을 중시하는 문화'의 증진과 계승을 정신문명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7대' 문화 이니셔티브를 진행하여 도시의 기능성과 삶의 질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7회차 중국 문명 도시(National Civilized Cities)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루었다.

 

텅저우시는 도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도서전과 독서 문화의 중심지'라는 이미지를 얻는 데 성공했다.

 

원문 출처: https://en.imsilkroad.com/p/3478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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