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경남관광재단은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MICE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가지며 4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서포터즈의 활동과 경남 MICE 산업 홍보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MICE 서포터즈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21명의 경남도민이 선발됐으며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MICE산업‧콘텐츠 제작실무에 대한 교육과 함께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포터즈는 경남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 및 MICE 인프라(베뉴)를 방문하고 체험한 내용에 대해 SNS에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며 경남 마이스산업의 대내외 홍보에 힘썼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동안 ▵(블로그) 83건 ▵(롱폼‧숏폼) 영상 71건 ▵(인스타그램) 31건 ▵(기타) 2건 등 총 187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약 140만 회 노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8월 전남 마이스서포터즈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간 마이스 활동가들이 교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활동성과 공유, 우수 서포터즈 시상(▵최우수 1, ▵우수 1, ▵장려 2),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차기 활동 운영에 대한 제안과 개선점도 논의됐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경남 MICE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면서, “경남 마이스 산업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