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 '32회 정기연주회' 개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christmas carol 외 성탄을 기다리는 감동적인 무대 선보여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5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성규 객원 지휘자 외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청소년합창단, 경산시립교향악단 등 154명의 연주자와 함께 진행된다.

 

첫 무대는 영국 합창음악의 거장‘John Rutter’의 ‘Magnificat’으로 예수의 잉태를 예언 받은 마리아가 감격과 기쁨을 표현하는 웅장한 중세 시대 음악 색채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무대는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합창지휘과 교수인‘Z. Randall Stroope’의 ‘Hodie!(This Day)’가 연주된다.

 

마지막 무대는 ‘christmas carol’로 장식되며 시립합창단과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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