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남소방(본부장 최용철)은 제29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평가를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소방본부 소방교육과는 화재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제17기 화재대응능력 2급 대비과정”교육을 실시했다. 화재 대응능력 자격시험은 전문능력을 갖춘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하기 위해 추진되는 평가다. 실기 항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을 비롯해 사다리 설치와 등반, 소방펌프차 조작, 요구조자 검색·구조 등 총 10개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60점 이상을 모두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훈련 내용으로는 10개 분야의 화재대응능력 실기항목과 더불어 일선 직원들의 화재진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도록 진행됐다. 문병운 소방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대응에 전문능력을 배양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압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본
제이앤엠뉴스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30일 방한 중인 칼레드 알아나니(Dr. Khaled El-Enany) 이집트 전 관광‧유물부 장관을 외교부 청사에서 면담했다. 조 장관은 알아나니 전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올해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알아나니 전 장관은 우리나라와 이집트 간의 무궁한 협력 잠재력을 평가하고, 올해 실시될 유네스코 사무총장 선거에 입후보했음을 설명하며 유네스코의 핵심 가치인 포용과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제이앤엠뉴스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3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계 대표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와 중견련은 지난해 10월 조태열 장관의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 참석 계기에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지원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바, 이번 간담회는 동 협약서에 따른 양측간 협력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측은 최근 미국의 관세 조치 및 중국의 수출통제 조치 등 대외 통상환경 변화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이로 인해 중견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 장관은 “취임 직후 경제6단체장 모두와 면담*하는 등 우리 기업 및 경제인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이 외교부와 재외공관에 대해 가지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 경제의 허리이자 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수출선도 기업군인 중견기업들이 대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외 진출과 수출을
제이앤엠뉴스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겸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30일 인천에서 양육자와 교사들을 만나 아동 양육과 교육의 고충을 듣고 아동 기본소득 제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양육과 교육의 당사자인 양육자·교사들에게 기존 아동복지 제도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듣고, 아동 기본소득 도입의 정책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인천 쇠뿔머리베이커리 카페에서 양육자·교사들과 만나 아동 기본소득 도입 방안과 아동 양육·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순영 선대위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윤원정 인천선대위 본부장, 장수진 인천동구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 “내 아이가 핸드폰이 있냐 없냐 같은 경제적 차이로 차별을 느낄 때 마음이 아프다”며 “양육비 부담이 해결되어야 아이들도 차별 없이 마음껏 놀며 자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 교사는 “아이들의 공동체가 사라지고 점차 개별화되고 있다”며 “아동 기본소득은 아이들이 경제적 주체로 존중받으며 공동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교육적 의미
제이앤엠뉴스 | 김천소방서는 5월 30일 오후 2시, 김천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김천스마트물류센터에서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과 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소방서를 비롯한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총 193명과 40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은 김천스마트물류센터 내 식당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폭발과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119신고 접수 및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대응 ▲대응 1단계 발령에 따른 유관기관 협조 요청 ▲대형 재난 발생에 따른 대응 및 종합방수 ▲현장지휘권 이양과 복구·수습 활동 등이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수유2동 주민센터 옥상쉼터를 방문해 봉자광 수유2동 동장과 함께 옥상쉼터를 둘러보며 조성 경과와 향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번 쉼터는 2023년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재원으로 조성된 사업으로, 수유2동 청사 옥상에 인조잔디와 퍼걸러(지붕이 있는 야외용 테이블 세트), 조경 화분, 안전펜스, 포토존 등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휴게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북한산 인수봉과 백운봉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이 더해져,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자연 속 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의장은 “일상 속 휴식 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옥상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이번 사업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사례”라며,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일상 속 여유를 위한 공공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남소방은 25년 여름철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긴 폭염기간이 예상되어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전남소방본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중심 예방 순찰 등 생활안전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남소방본부가 운영하는 생활안전 전문 인력으로,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냉방기기 작동 확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안내 등 읍·면 단위 마을에 순회 방문하여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 지자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무더위쉼터 연계 및 긴급 구조·구급 체계를 즉시 가동할 계획이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폭염은 단순한 계절적 불편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본부]
제이앤엠뉴스 | 거창소방서는 최근 지역사회가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층 유출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국적 릴레이 캠페인으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이병근 서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수치상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거창소방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소방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근 서장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이도곤 거창구치소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거창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김해시의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2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9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발의된 조례안 중 의원 발의 조례는 총 11건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김해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애 의원) ▲김해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동관 의원) ▲김해시의회 포상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김창수 의원) ▲김해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이철훈 의원) ▲김해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김유상 의원)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현주 의원) ▲김해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배현주 의원) ▲김해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최정헌 의원
제이앤엠뉴스 | 전남경찰청 교통과에서는 지난 5. 30. 장흥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이 모여 교통안전시설 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남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월 현재 작년 동기간 대비 76명에서 63명으로 17.1%가량 감소한 상태이다. 그러나 장흥군은 ’22년 3명, ’23년 4명, ’24년 6명으로 증가 추세이며, 올해는 1월부터 5월에만 현재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사망사고가 모두 국도 23호선에서 발생했다. 이에 전남경찰청에서는 장흥경찰서를 포함하여 행정기관인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전남도청, 장흥군청과 도로관리청인 국토관리사무소, 교통전문기관인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장흥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사망사고 특성이 주로 편도 1차로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이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도로관리청에서는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논의했으며,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 대상 암행순찰차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전남경찰청장은 “편도 1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