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논산시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논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하고'논산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했으며, '논산시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등 4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했다. 또한, 주민청구조례인 '논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청구요건 심사의 건'은 심사 결과 모든 요건을 충족하여 청구 수리했으며, 환경과장으로부터 '2025~2034 논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도 청취했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6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 심사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고, 의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 1
제이앤엠뉴스 | 서산소방서는 오는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관내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각종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한 화재예방 컨설팅을 비롯해 대형 사찰 주변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김포시의회 김종혁 의장이 3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여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김종혁 의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 바라며 김포시의회 또한 인구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혁 의장은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 박유식 지부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 김성수 지사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은 지난 29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부터 '소방청사 건축사업(신축·사업변경)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도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 소방 인프라 구축과 소방시설 개선으로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대상으로 ▲광명 도민·소방 복합훈련센터 조성(신축) ▲동두천 소요센터 이전(이전신축) ▲시흥 장곡센터 신축(사업변경: 증액) 등 도민의 수요변화에 따라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위한 소방력 보강 및 안전체험시설 확충, 근거리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광명의 도민·소방 복합훈련센터 조성 관련하여 도민대상 상시 체험시설 마련으로 르프활용 인명구조, 다수사상자 대응 등 도민과 소방대원이 함께 훈련(체험) 가능한 다목적 시설임”을 설명했다. 또한 “동두천 소요센터 이전은 옛날부터 위치가 신속한 시민 안전 대응에 부적합하여 지속적인 이전을 희망했었다” 면서 소방청사 건축 및 이전추진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정호 의원은 소방업무 종사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 경기도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통사찰의 체계적인 보존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경기도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 전통사찰 내 안전취약 요소에 대한 정기 실태조사▲ 화재 예방 및 응급대응 방안 수립 ▲ 경사지, 빗물배수로, 돌계단, 산책로, 방범·방재 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지원 ▲ 도지사의 전통사찰 안전관리 책무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이채명 의원은 "전통사찰은 단순한 종교공간을 넘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품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문화유산의 정신을 기리고, 도민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통사찰의 역사·문화·건축적 가치를 보존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5월 초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
제이앤엠뉴스 | 계양소방서는 30일 계양산 일원에서 상반기 구조대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과 구급대원 산악사고 및 소통·공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기간 중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과 교육은 산악지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현장을 가정한 인명구조·응급처치 훈련을 통해 구조·구급대원의 산악사고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해 산악사고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악사고 특성ㆍ주의사항 및 안전사고 방지 요령 ▲매듭법 및 확보물 설치 요령 ▲산악구조장비 제원ㆍ조작 및 관리 방법 ▲산악안전시설물 점검 및 등산목 지킴이 운영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에 따른 현장대응절차 숙지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구급대원 소통·공감 교육을 통해 ▲산악사고 상황별 구조대 합동 응급처치 교육 및 훈련 ▲응급의료 헬기 요청 기준 및 방법 교육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훈 119재난대응과장은 “훈련을 지속해 구조·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응급처치 활동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리한 산행은 안전사고로
제이앤엠뉴스 | 충청소방학교는 4월 30일 국제적 교육인증 시설을 갖추고 있는 태국 실화재 교육기관(D.D. Fire · Safety Training Cente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충청소방학교 청양 청사 1,925㎡ 부지 규모에 실화재 훈련시설 플래시오버셀, 백드래프트셀 등 총 8개동으로 구성된 훈련시설이 올해 6월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실화재 훈련시설이 완공되면 화재현장과 유사한 교육환경에서 충청권 소방공무원들의 화재대응기술을 향상시키고 실제 경험된 화재 이상 현상 판단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새롭게 구축되는 실화재 훈련시설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선진 실화재 교육과정을 운용하고 있는 태국 교육기관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태국 교육기관은 스웨덴 소방대학기관(MBS)에서 연구되어 영국 IFE(The Institution of Fire Engineers)의 공식 인증을 받은 실화재 교육과정 CFBT(Compartment Fire Behavior Training)을 운용할 수 있는 시설 및 인력을 갖추었다. &nbs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의회는 도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경상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4월 30일 창원교육지원청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검사에서는 자은초등학교 급식소 무단 증축 및 이행강제금 예비비 지출 건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해당 사안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사전 협의 없이 공사가 진행되어 창원시 진해구청으로부터 이행강제금 1억 7,150만 7천 원이 부과됐고, 이를 경상남도교육청이 예비비로 납부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의 적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장병국 도의원(국민의힘, 밀양1)은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진행된 공사의 결과로 발생한 과태료를 예비비로 충당한 것은 책임성이 결여된 예산 운영 사례”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책임소재와 절차 미이행의 경위를 면밀히 파악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은초 급식소 중축공사는 2023년 5월 교육청의 승인 이후 진행되어 2024년 2월 준공됐으나, 사전 행위허가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의원(보은)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0일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인용 조문의 오기를 바로잡고, 동물의 보호·관리에 관한 사항 중 불필요한 조문을 정비하는 한편, 상위법률과의 용어를 일치시키는 등 법령 체계의 일관성과 사업 집행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불필요한 조문 정비 △상위법률과 용어 통일 △인용 조문 오기 수정 등으로, 이를 통해 동물보호 관련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관련 사업 추진에 있어 행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한층 제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하거나 시대 변화에 부합하지 않는 규정을 지속적으로 점검·정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의회가 반려동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30일 제425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함께 급성장 중인 반려동물산업을 충북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업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규정했다. 특히 조례안에는 △5년 단위의 반려동물산업 육성 종합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산업 현황 실태조사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보급 △시·군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유 의원은 “반려동물산업은 사료·의료·미용·장례·펫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충북이 반려동물산업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