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진보당)은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5년 3월 28일 유덕동 다목적센터가 착공식 이후 안전관리계획 미비로 한 달 넘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유덕동 다목적센터의 착공이 늦어진 이유는 작년 2월 착공계 제출 때 공사현장 붕괴방지를 위한 지지대(가설흙막이) 구조계산 등 안전관리계획과 공사 안전 보건 대장이 미흡했다”며, 또한“이로 인해 당초 착공일보다 2개월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유덕동 다목적센터 공사 관련 TF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TF팀의 운영을 통해 유덕중학교 학생들에게는 더 안전하고 주민들에게는 더 편리하도록 공사 및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유덕동 다목적센터는 총사업비 11,355백만원으로 지하1층~지상3층으로 생활문화센터, 현장민원실,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으로 이루어지며,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의회는 28일 강릉시의회 로비에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했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신주미를 봉정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뉴스출처 : 강릉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4월 16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의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에 대한 지원근거를 명확히 하여 진실, 질서, 화합을 근간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하는 것이다. 본 조례안은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의 범위 ▴보조금 지원 ▴공유시설 사용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권광택 위원장은 “수년째 이어진 경기침체와 국정혼란, 미국발 무역전쟁 그리고 초대형 산불 재앙에 이르기까지 역경과 고난의 시기에 처해있다”라고 강조 하면서, “이 난국을 해쳐 나가기 위해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사회 구석구석으로 확산시켜 우리가 서로를 믿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칠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4월 29일 경상북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북구4)은 5월 2일, 제31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문학관 개선과 지속적인 문학 지원을 통한 ‘문학의 도시’ 위상 회복”을 촉구할 계획이다. 하 의원은 “대구는 한국 문학의 중심이자, 수많은 걸출한 문인들을 배출한 문학의 도시”라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써 저항정신을 담은 이상화 시인, ‘봄은 고양이로다’를 쓴 이장희 시인, 사실주의 문학의 대표작 ‘운수 좋은 날’을 남긴 현진건 작가 등 수많은 대구 출신 문인들이 한국 문학을 이끌며 일제강점기에는 문학을 통해 저항했고, 한국전쟁기에는 문학을 통해 국민을 위로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문학의 도시 대구’라는 명성이 무색하게도 오늘날 대구문학관의 현실은 초라하기만 하다”며, “2014년 개관한 대구문학관 중 4층은 2023년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됐지만, 정작 문학관의 중심이 되어야 할 3층 상설전시관은 개관 이후 10년 넘게 개편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 “문학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문학의 역사와 문인들의 숨결을 체험하고, 후대가 문학을 창작하는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16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8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대구시 농업정책을 점검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2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현장 방문에서 경제환경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를 시찰하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도시농업 비중 증가의 대응 상황을 포함해 농업정책 전반에 대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농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구시 동구에 소재한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전문 교육과 재배기술 개발,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 편의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들은 먼저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미생물배양실을 둘러봤으며, 최신 농업 기술과 화학비료 사용 절감을 유도할 미생물배양 기술개발 현장도 시찰했다. 농민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농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농민들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자잿값 상승과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유성구에서 개최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그동안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마을공동체 특화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고, 개청식을 마친 후에는 청사 관람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1년 8개월 만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 만큼 앞으로 주민의 삶의 질이 다방면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학하동은 약 8,5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 종합운동장, 국제펜싱경기장 등 체육 기반시설과 4,4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고 또한, 인근에는 현충원 하이패스IC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대전시의회는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꼼꼼히 살피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울산해양경찰서는 2025년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5명이 28일부터 6개월간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된 인턴들은 안철준 서장과의 소통활동 및 각 부서별 업무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앞으로 청년인턴은 경찰서 각 부서 및 파출소·함정 등 현장부서 실무를 체험하며 혁신파이어니어 활동에 참여해 혁신기업을 탐방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업무실적을 관리해 우수인턴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며 체계적인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 멘토를 지정해 근무상황을 지도할 계획이다. 안철준 서장은 “인턴 경험을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직원들과 함께 울산해경 정책과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6개월간의 실무경험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인턴들의 꿈에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해경]
제이앤엠뉴스 | 울진소방서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에 발맞춰 지역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울진소방서는 임산부들이 출산 과정에서 안전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24시간 구급대 전문 인력과 산부인과 구급 장비를 배치하여, 출산 관련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및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신 관련 상담, 출산 정보 제공 등 출산 전, 중, 후 과정에 걸쳐 임산부들의 건강과 안심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임산부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통역 서비스도 마련하여, 3자통화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19안전신고센터에 출산예정일 등 출산 관련 정보를 직접 등록하거나 울진소방서 또는 관할119안전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등록 요청을 하면 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울진소방서는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켜,
제이앤엠뉴스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4월 28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새마을정신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널리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도의원, 시·군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에 이어 홍보영상 상영,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55주년이 된 새마을운동이 예전에는 먹고살기 위해서 했지만, 지금은 지속적인 발전을, 캐치프레이즈처럼 미래로 세계로 나가고 있다”며 “전국 180만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여러분께서는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연대와 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부분이 지역사회 사회 공동체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고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운동의 선두에 서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널리 보급되고 미래로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책적인 입안이 있으면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완도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수상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상레저 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5월 13일 전남 완도군 신항만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완도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에 전화 접수하거나 완도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점검은 완도해경을 비롯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전문 수리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엔진오일, 연료필터, 배터리 등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을 중심으로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출항 전 필수 점검 사항,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 신고 활성화 및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함께 병행하며 수상레저 활동자들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완도해경관계자는 “기온이 오르며 수상레저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인만큼 자칫 방심하면 해양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가 많다”며 “이번 무상점검이 단순한 정비를 넘어 안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