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신안경찰서와 신안교육지원청은 ’25년 4월 25일 신안 가거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양 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신안군 최남단 가거도를 시작으로 전 지역 37개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화상 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학교 관사와 주변 공공장소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작동상태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학교 내․외 안전 점검을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다. 신안경찰서 이현준 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고 한다. 경찰과 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경찰서]
제이앤엠뉴스 | 대구 서구의회는 2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원발의 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진출 의원은 축제의 즐거움 뒤에 반복되는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다회용기 대여 시스템을 도입하고 업사이클링 체험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교육 축제로의 전환을 제안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대구광역시 서구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주한 의원),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대구광역시 서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한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금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주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백일권 의원)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영수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제이앤엠뉴스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 민주당 · 순천3)은 4월 25일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부가 추진 중인 ‘AI 디지털교과서’ 정책과 관련해 “도입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준비”라고 강조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교육 혁신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디지털 기반 환경 정비와 교사 연수, 학생 적응 시간 확보 등 충분한 준비 없이는 정책이 오히려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전남의 경우 선제적으로 디지털 교과서 대상 학년에 대한 디바이스 보급과 무선인터넷 환경 구축을 추진해 왔지만, 여전히 일부 학교에서는 무선통신망 품질 문제와 같은 인프라 격차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AI 디지털교과서는 단순한 기기 보급이 아닌, 이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사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연수, 학부모의 이해 및 학생 적응 지원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교육 혁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적 배려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희 위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4월 25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남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하위법령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전라남도의 전략과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 시행령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옥현 의원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역사적 전환점이다”며, “하지만 실질적인 정책 효과는 하위법령에 달려 있어 실효성 있는 시행령 마련이 전남의 해상풍력 산업의 미래를 크게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신안, 영광, 여수, 해남 등을 중심으로 전국 해상풍력 발전 용량의 약 60%에 달하는 18.7GW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2일 지정된 신안 3.2GW 집적화단지는 민간자본 20조 원이 투입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집적화단지로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원은 “해당 단지들이 특별법 시행 이후에도 법적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5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유공자 등의 공공건물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우선주차구역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구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우선주차구역 설치 장소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설치 기준 등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이용에 관한 사항 ▲비대상 차량의 이동조치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정비하고 단원의 자격과 위촉, 해촉 조항을 명문화하여 합창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정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자격과 위촉에 관한 사항 정비 ▲단원의 해촉에 관한 사항 정비 등이 포함된다. 은봉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합창단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여, 남구합창단이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구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의 미비한 사항을 일괄 정비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자유총연맹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용어 정의 ▲지원에 관한 사항 ▲지원신청 및 정산에 관한 사항 ▲공유시설의 사용에 관한 사항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남구 한국자유총연맹의 다양한 활동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안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남구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이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이스포츠가 4차 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문화산업으로서 이를 권장하고 육성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이스포츠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 기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용어 정의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이스포츠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이스포츠 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위탁운영에 관한 사항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은 의원은 “이스포츠는 지역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산업”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남구가 이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고, 이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예술인복지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정비하여 광주광역시 남구 예술인의 노동과 복지 등 직업적 권리를 신장하고, 예술인의 문화적ㆍ사회적ㆍ경제적ㆍ정치적 지위를 보장하며, 성평등한 예술환경을 조성하여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 보장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시책 개발, 재원 조달에 관한 사항 신설 ▲예술 표현의 자유 보장 및 예술인에 대한 직업적 권리의 보호와 증진 사업에 관한 사항 신설이 포함 된다. 은 의원은 “이번 조례 마련으로 예술인들의 창작 의지를 장려하여 지역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례를 발굴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은 전라남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학교인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하여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해양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서대현 의원은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가 지난 1980년 개교 이래로 수많은 전문 기술 인재를 배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왔으나, 신입생 미달과 교육 수요 감소, 산업 연계 약화 등으로 인해 경쟁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와 같은 발언을 시작했다. 서 의원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이 공동 참여하여 교육과정부터 취업까지 연계되는 혁신적 직업교육 모델로,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라며 “여수해양과학고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도약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인재 양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시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양수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