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남도는 21일 스플라스리솜에서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충남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하금수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장, 문화관광해설사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개회식,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특강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군기를 동원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 등을 관람했다. 이와 함께 도내 주요 관광지 점검을 위한 41명의 ‘관광수용태세 모니터링단’ 위촉식도 진행했다. 또 ‘도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해설 기법’,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와 태도를 살펴보고 다양한 해설 기법을 익히면서 직무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 목표 관광객 50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도 중요하다”라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5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일정의 일환으로 4월 21일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문정환 위원장을 비롯해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원주시 평생교육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정환 위원장은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이 원주시 최초 어린이 도서관으로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동해시의회는 지난 4월 2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시의회는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민귀희 의장을 비롯한 동해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귀희 의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문제에 대하여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릴레이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다음 참여자로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과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을 지목했으며, 캠페인은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 동광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 중앙119 안전센터와 2025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동사 내 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화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신속한 대피,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을 이용한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진압 훈련, 부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조치 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소방 훈련에 대한 중앙119 안전센터의 강평과 옥외 소화전 및 완강기 사용법 강의 등이 이어졌다. 석호열 동광동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4월 21일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국회의원, 장애인단체장,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며 차별이 아닌, 존중, 시혜가 아닌 동행의 관점에서 모든 사람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여러분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용기와 인내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복지 인프라 확충과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열악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의료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이 제389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소관 2025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하천 퇴적토 준설을 위한 예산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전라남도가 하천 퇴적토 준설을 위한 2025년 수요조사 결과, 도내 21개 시군 199개소에서 총 202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실제 확보된 예산은 총 21억 원(기정액 16억 원 + 추경 5억 원)에 불과해 사업 추진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강정일 의원은 “하천 퇴적토 준설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예방조치임에도, 수요 대비 10%에 불과한 예산으로는 제대로 된 대응이 어렵다”며, “해마다 반복되는 여름철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투자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위기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극한강우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천 정비를 제때 하지 못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예산편성과 우선순위 조정을 통해 실효
제이앤엠뉴스 | 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4월 17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인증화장품 도입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품 등 일부 품목에 한해 인증이 이뤄지고 있다”며 “화장품과 의약외품 등 다양한 분야로 인증 대상을 확대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해외 수출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주도는 이미 인증화장품 제도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며 “전남 역시 인증제도를 도입해 글로벌 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인증화장품’ 제도를 통해 지역 내에서 생산된 화장품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현재 21개사 107개 제품이 인증을 받아 판매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등 해외 박람회 참가와 수출계약을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양준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현재 도지사 품질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인증 마크를 통해 유통을 지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 장흥1)이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전남 도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섰다. 박형대 의원은 “자전거는 국민 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에 가장 효과적인 교통수단이다”며 “전남도의 자전거 정책이 그동안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에만 중점을 두고 정작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지원에는 인색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장흥군의 경우 자전거 수리점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장흥군농민회가 광주 광산구 이동수리센터와 협약을 맺어 ‘자전거 이동수리점’을 시범 운영하는 등 지역 인프라의 취약점이 드러난 바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시군 자전거 이동수리점 운영 지원과 함께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남에서는 나주시와 영광군만이 전기자전거 구입비 지원사업(최대 30만원)을 지원하고 있을 뿐, 도 차원의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박 의원은 “현재 도의회 입법팀, 전남도청 소관부서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반기 내 조례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며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이 대표 발의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연령 제한 폐지 촉구 건의안’이 지난 4월 16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여성농업인은 농업 활동 외에도 가사노동과 육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농촌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인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조차 받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여성농업인이 건강관리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2025년까지 연간 5만 명 수준으로 검진 대상자를 늘려 보다 많은 여성농업인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행 제도는 51세에서 70세까지만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어, 실제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체 여성농업인의 건강 현실과 검진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여성농업인 중 71세 이상은 약 40만
제이앤엠뉴스 |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21일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방범초소와 쌍용지대를 각각 방문하며 3일에 걸친 현장방문을 마무리 했다. ▲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그리고 '천안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천안시 주민들은 위한 치안유지ㆍ범죄예방ㆍ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직으로, 연합대 방범초소와 쌍용지대는 부대동과 쌍용동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방범대원들의 근무와 휴식여건 등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법적 단체인 만큼, 원활한 근무를 위한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할 때 마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희생과 노력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느낀다”며 “이런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합당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회와 위원회 차원에서 어떤일들을 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