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7회 유성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유성구 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동호인 및 대회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유성구 축구협회장의 대회사, 주요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유성구에는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했고, 지난달에는 중구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개장했다”면서, “현재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안영생활체육단지, 금고동 공공형 친환경 골프장 등이 다수 추진 중으로,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련 제도 개선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5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에 참석해 대전이 과학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과학이 소통하는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과학산업계 종사자 및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과학대중화 유공자 표창, 자유걷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걷기 코스마다 흥미로운 과학콘텐츠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대전의 도심풍경과 과학축제가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걷기대회는 그동안 과학기술과 시민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 제공에 기여해왔고, 대전은 세계 100대 과학기술클러스터 17위, 과학기술 집약도 세계 7위, 아시아 1위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과학수도”라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고경력 과학기술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 등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에 힘써왔고, 앞으로도 과학수도 대전과 과학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0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마라톤 참가 도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각계의 축하 속에 1만여 명의 도민이 마라토너로 참가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 최대의 마라톤 축제로 자리잡은 경기마라톤 대회는 이제 경기도민의 화합과 도전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걸음을 맞추는 오늘의 마라톤이 1만여 참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완주하는 마라톤의 여정은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다”라며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의 안전한 완주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달 경상도․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조속한 복구를 염원했다. 인천시의회는 18일 의회 접견실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이오상 제1․2부의장,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김대영 의원, 박찬훈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달 경상도 지역에서 동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인천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연대와 공직자로서의 소명 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해권 의장은 “사상 최대의 산불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께도 깊은 위로를 표한다”며 “‘천재설소 만복운흥(千災雪消 萬福雲興)’이라는 말처럼 오늘의 재난 상황이 눈 녹듯 사라지고 만 가지 복이 구름처럼 일어나 피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5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로'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63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서울외국인주민센터도 참여하여 행사 기간 중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관별로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등 6개 분야 총 70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안전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화재안전 10개(완강기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체험 등) ▴생활안전 13개(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등) ▴몸․마음건강 11개(감염병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어울림 20개(포토존 사진촬영, 소방차 만들기, 퀴즈 등) 등이다. 특히 공동주택 화재 대피 프로그램인 ‘생
제이앤엠뉴스 |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4일부터 29일까지 울진·영덕 지역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진해경을 비롯해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울진·영덕소방서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300㎘ 이상 기름저장시설 6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 내용은 △해양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해양오염사고 예방 대비·대응체계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유도하고, 결과를 공개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안전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기름저장시설과 같은 대규모 해양시설은 작은 실수나 결함도 대형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장 스스로가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사고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8일,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인사관리규정 개정’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소방본부 인사운영 TF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시행될 전보 기준 전면 개편을 앞두고 정책의 당위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는 소방본부와 도내 22개 소방서, 직속기관, 노동조합 등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 1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사관리규정 개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소통 시간도 가졌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거리·격무·적극 행정 점수 기반 전보 순위 점수제 도입 ▴근속승진자 전보 원칙 포함 ▴전보 순환 주기 단축(6년→5년) ▴정년퇴직 예정자 전보 유예기간 축소(2년→1년) ▴저출산에 따른 자녀 양육자 배려 강화 등 다양한 개선 과제를 담았다. 특히 ‘더 멀리서, 더 많이 고생한 직원이 인사 우대를 받는다’는 실질적 공정성을 반영한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인사 개정은 단순한 규정 개정을 넘어 직원과 조
제이앤엠뉴스 |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18일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하여 현장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 지원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 힘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현장활동 시 안전이 최우선임을 당부했다. 특히, 전남의 지리 특성상 섬 지역과 산악지형이 많아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소방장비관리로 상시 완벽한 출동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또 최 본부장은 직접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대형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화생방제독차, 화생방장비운반차 등 특수장비 확인점검에 나섰다. 119특수대응단장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화학사고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본부]
제이앤엠뉴스 | 전남소방본부는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제14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남소방은 도민 대상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행사를 연중 운영하며,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시ㆍ군 예선을 통해 선발된 22개 팀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정확한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심폐소생술 전 과정을 8분 이내로 경연을 펼쳤다. 평가는 대학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단이 정확성·신속성·팀워크 등 무대표현과 심폐소생술 평가표 중심으로 이뤄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목포시 ‘SeaPR’팀은 오는 5월 열리는 소방청 주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용철 본부장은 “심정지 초기 골든타임 내 시민의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좌우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의 응급처치 능력이 한층 강화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8회 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 참석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장, 국회의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축하공연과 기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시의원들은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진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며 “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희망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