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북구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해 지난 4월 17일(목) 결산검사위원들이 강북스마트팜센터와 보건소를 방문해 주요 예산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많은 예산이 투입된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목적에 맞게 효과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미경·이상수·정초립 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위원 9명이 함께했으며, 먼저 개관을 마친 강북스마트팜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예산집행 결과를 확인했다. 이어 보건소를 찾은 위원들은 새로 도입된 건강검진 장비의 활용 현황을 비롯해 보건 서비스 운영 전반을 살펴봤다. 위원들은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가 예산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향후 활용도와 접근성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는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위원들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종합 점검해 결산검사의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강북구의회는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김명희 의장은 방명록에 “4.19 영령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들이 있습니다.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 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김명희 의장은 “4·19혁명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든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강북구의회도 그 뜻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나주시의회는 18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시의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의성군에 전달했다. 나주시의회는 경상권을 뒤덮은 이번 산불로 인한 비극적 희생과 막대한 피해로 인한 아픔에 공감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발적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나주시의회 의원들이 160만 원을, 직원들이 40만 원을 모금해 총 20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의성군협의체)를 통해 전달했다. 이재남 의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이 발생한 이후 매일같이 관련 보도를 보며 조금이라도 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더 이상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다.”라며 “이번에 우리 의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실의에 빠진 이웃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임주희)는 18일 오전 최근 심화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이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농민들과 생산자 단체에 따르면 4월 13일~16일 기간 동안 포항시 북구 죽장(강설 및 기온 –1.2℃), 청하(최고풍속 18.3m/s), 기계, 기북 지역에 강풍과 강설, 저온 등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여, 죽장, 기북면, 기계면은 사과 농과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 참석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이상범, 권기혁 과장)로부터 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한창화 경북도의원, 서포항농협(조합장 김주락), 포항시과수연합회(회장 이동훈),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조합장 구태환), 경북능금조합 관계자 등 과수 분야 농법인 단체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꽃잎이 열리지 않거나 꽃잎의 암수 발육이 나쁘고 갈변 될 경우 과수농가의 생산량 감소 등 피해로 직결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소관부서에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조사를 주문했다. 임주희 경제
제이앤엠뉴스 | 계양소방서는 지난 17일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거주민과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이 아닌 자립생활주택의 관리 실태가 미흡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각 가구에 설치된 스프레이형 소화기의 사용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및 하임리히법을 포함한 실생활 밀착형 소방안전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이후에는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가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의 자립생활 여건 개선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의 경우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맞춤형 안전교육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약자의 화재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난 16일, 번3동 오현로 208일대의 노후 보도 정비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비 구간은 오랜 기간 보도블록이 노후되고, 가로수 뿌리로 인해 보도면이 들뜨는 등 보행 안전에 불편을 초래하던 지역이다. 특히 평탄성이 떨어진 보도는 노약자,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에게 불편을 줬고, 빗물받이 기능 저하로 우천 시 물고임 현상이 자주 발생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이어져 왔다. 해당 지역은 번동주공 3단지와 4단지 사이 지역이며 인근에는 번동초등학교도 위치해 있어 주민 및 학생들의 통행을 위한 보도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특히 컸다. 이에 정초립 의원은 주민 민원을 접수해 서울시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와 협의에 나섰으며, 도로관리과는 문제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예산을 확보해 정비공사를 조속히 착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이번 공사는 폭 2m, 연장 120m 구간(총 면적 240㎡)의 보도블록 정비를
제이앤엠뉴스 | 부여군의회는 1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3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군정의 주요 현안과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 8건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소관 부서별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정협의회 시작에 앞서 군의원들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총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의했다.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며 이루어진 본격적인 회의에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자치행정과 ‘충화면 3.1운동 기념공원 주차장 조성’등 4건, ▲전략사업과 ‘출산(입양)장려금 지원 확대 추진’, ▲교육체육과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전 지원 계획’등 2건, ▲환경과 ‘위생매립장 시설개선사업 추진 현황’등 총 8건의 안건을 다뤘다. 김영춘 의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안건들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군정의 내실
제이앤엠뉴스 | 사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수상레저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금)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사천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120건으로 이 중 93건(77%)이 정비 불량, 연료 부족 및 배터리방전 등으로 인한 표류사고가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해경은 개인 레저활동자의 예방정비 미흡, 기관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표류사고와 이로 인한 2차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줄이고자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와 합동으로“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중 평상시 레저기구 관리 방법 및 긴급 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안전수칙 및 근거리 활동자'자율신고제'홍보 등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천시 동금동 팔포항,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항 내에서 실시하며,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사천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055-830-2449)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사천
제이앤엠뉴스 | 동해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위촉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성준 의원(대표위원)과 김향정 의원, 민간위원 5명(세무사 3명, 전직 공무원 2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위촉장을 받은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5월 7일까지 20일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일반회계 ▲특별회계 ▲재무제표 ▲기금, 성과 분석 등 동해시 전년도 집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민귀희 의장은 “결산은 한 해 예산집행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로, 그 결과는 다음 회계연도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된다.”라고 하면서 “위원들께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진행해 시가 발전적인 재정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표위원을 맡은 안성준 의원은 “전문가인 동료 위원들과 협력해 시 예산집행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45회 장애인의날 및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강화와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 및 자원봉사자, 후원인 등 900여 명이 참석했고,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져 장애인 권리보장 강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에는 시민 백명 중에 다섯명 정도가 장애를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장애인 1인 가구와 고령 장애인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장애인의 소득과 자립, 의료, 이동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모두가 살기 좋은 장애인 친화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고령장애인 지원, 노인·장애인 보호 구역 관리 등 조례안을 제·개정했고, 장애인 수요증가에 따른 종합적인 정책수립으로 대안 제시를 위해‘장애인 사회 참여증진’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 하는 등 장애인의 삶과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