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4월 16일 열린 보건복지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의 필수의료 불균형 해소와 도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책임의료기관 지정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남은 6개 권역 중 목포와 순천 2곳만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지정률이 33%에 불과하며 여수, 나주, 해남, 영광 등 4개 권역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다. 임지락 의원은 “산간·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의 특성상 필수의료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책임의료기관 지정은 응급 대응은 물론 지역 의료의 지속성과 접근성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과 경북은 전 권역에 책임의료기관이 지정됐지만, 전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며 “도민이 어디서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책임의료기관 추가 지정을 요청하고, 도 차원의 인프라 확충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의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가 1.69명으로 전국 평균(2.23명)에 한참 못 미친다”며 “의료 인력 확충과 정부 재정지원 확보를 통해 필
제이앤엠뉴스 | 4.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부산 특수교육현장을 살피고 교육여건 개선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부산교사노동조합과 공동 주최로 18일 15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 부산이 묻고 답한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살피고, 어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여, 실질적 대책 및 중장기적 해결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해 인천지역 특수교사 사망 사고로 특수교육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나면서 ‘특수교육 여건 개선’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로 재부각됐다. 교육당국은 ‘특수교육발전 계획’ 등을 통해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장애학생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한 국가의 뒷받침은 당연한 책무이자 교육의 기본방향’이라며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특수교육 정책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관련 지원은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지역의 경우 지난 10년간 부산지역 ‘초중고 전체 학생수’는 19%의 감소율을 보인 반면 ‘특수교육대상자’는 같은 기
제이앤엠뉴스 | 김천소방서는 17일 오전,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배낙호 김천시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의원, 김천시의회 김응숙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주제로 하여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김영복,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49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4주년을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진천군의회는 17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김기복·김성우·이강선 의원이 각각 발의한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발의한 '진천군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원칙과 청년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등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김성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발의한 '진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장례예우 조문용품(근조기 등)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여, 국가수호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이강선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발의한 '진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 제명을 ‘진천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조례 적용 대상자 범위를 장기요양요원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로 확대하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했다.
제이앤엠뉴스 | 17일에 열린 진천군의회 제329회 임시회에서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문적인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한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제언했다.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조사에서 여성농업인의 63.6%가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남성보다 낮다’고 응답한 점을 언급하며, 여성농업인이 농업과 가사의 이중 부담, 경제적 기회 불균형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연구를 인용해 여성농업인의 잠재력이 세계 경제에 연간 약 1조 달러를 창출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맞춤형 금융 지원과 창업 지원 센터 운영 △농촌 돌봄 서비스 확대와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여성농업인 네트워킹 및 협동조합 역량 강화 등 여성농업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구체적 정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미국과 케냐 등에서 여성농업인 협력 모델이 성공적으로 운영된 사례를 소개하며, 진천군도 이러한 모델을 도입해 여성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진천군의회는 4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김기복 의원의 ‘전문적인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한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 제언’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김기복 의원의 ‘진천군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김성우 의원의 ‘진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강선 의원의 ‘진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했다. 이어 18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한 후,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확정하여 제329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강선 위원장은 “군의 재정 여건과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타당성 있는 심의가 필요하다.”며 “예산 편성과 기금운용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의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제이앤엠뉴스 | 천안서북소방서는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올바른 청소년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창단된 이후,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천안시 서북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로, 각 기관별 20명 내외, 총 4개 대 약 8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신규 단원으로 가입하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119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소방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홈페이지(알림마당 '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예방안전과 안전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욱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추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제이앤엠뉴스 | 홍성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생부터 대학생까지 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처음 창단된 이래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단체이다. 119청소년단으로 등록되면 119안전체험교육,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가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성소방서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 또는 예방안전과 안전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한국SMC(주) 대전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더 큰 기회와 지속 성장을 지역경제에 촉진할 수 있도록 유망한 기업유치에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SMC(주)는 공기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공압시스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1995년 설립돼 자동화 발전과 협동로봇, 스마트 팩토리화 등의 선진적 기술을 지원하고 있고 1997년 대덕구 신일동에 제1공장 준공 후 28년 만에 약 587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건립했다. 조원휘 의장은 “다국적기업 SMC그룹은 미국 포브스지 ‘World’s Best Employers 2024’에 등재될 만큼 직원들이 근무하기 싶은 좋은 회사로 알려져 있고, 이번 제2공장 준공으로 대전에 5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안다”면서, “국제과학 비즌니스 벨트에 제2공장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세계에서 활약하는 SMC그룹 등 대전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경찰청은 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자 대상 신고접수 역량향상을 위해 OJT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 15.~18.까지 4일간 진행된 교육은 112상황팀(4개팀, 총40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근무교대시간을 활용하여 각 팀별 월2회씩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교육은 112신고 접수 및 상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실제사례 중심으로 112신고 녹취분석, 강력·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등 중요신고 처리과정 공유, 민원사례 분석을 통해 전남경찰청 112요원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였다.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112신고 접수는 신속·정확한 처리가 가장 중요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유능한 112요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전라남도 관내 모든 112신고 접수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604,859건, 일 평균 1,699건의 112신고 접수를 처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