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평택시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경기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체육대회로, 경기도 24개 시군에서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파크골프 ▲보치아 ▲볼링 ▲풋살 ▲농구 등 총 5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평택시는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안전 점검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단체,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보치아 경기장(안중체육관) ▲풋살 경기장(안중레포츠공원) ▲농구 경기장(서평택국민체육센터) ▲파크골프장(진위면 파크골프장) ▲볼링장(비앤비볼링장) 등 총 5곳의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정장선 시장(평택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는 미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스마트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6월부터 자금동 꽃동네 일원에서 ‘스마트빌리지’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의정부시의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 현황과 주요 성과를 알아본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도시 혁신성장 선도 시는 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혁신성장을 이끌기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 중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경찰‧소방 통신망과 CCTV 통합관제센터의 4천여 대 영상장치를 연계해 재난‧치안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사건‧사고 현장의 실시간 영상과 위치정보를 출동 차량과 지휘센터에 제공해 초동조치와 인명구조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시안전망 표준서비스를 넘어,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스마트 하천관리 서비스 ▲고지대 CCTV 설치 ▲각종 데이터 수집‧연계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늦은 시간 혼자 귀가하거나 어두운 길을 이용하는 시민
제이앤엠뉴스 |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정기회의를 비롯하여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학교‘찾아가는 위원 교육’은 긴급복지정책, 새빛돌봄, 위기이웃 발굴 지원 및 연계 등 위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원들이 위기이웃을 발굴했을 때 어떤 자원을 어떻게 연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교육뿐만 아니라 정기회의를 통해 원천동 경로잔치 안내 등 시정 홍보, 민관협력 보고, 특화사업 진행 일정 확인, 위기가구 주거지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 고독사 예방을 위한 희망나래 사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도와야 할지 막막했지만,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통해 지원 정보와 연계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이웃을 위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역량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위해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아주대대학로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기관(시립원천동어린이집, 아주대대학로상인회)이 상호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위기가구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연계해 확인 및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위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 협의체의 위원이시기도 한 윤재춘, 이미선 위원님은 평소에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물품 등 많은 자원을 연계해 주시고 계신다. 이번 MOU를 통해 위기이웃 발굴에 더욱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에서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존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경로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연계하여,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원천동이 될
제이앤엠뉴스 | 여수시의회는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제24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안을 포함한 32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심사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안건은 조례안 14건, 승인안 2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 6건, 보고 1건, 기타안건 5건이며, 5분 자유발언에는 총 8명의 의원이 발언에 나섰다. 개회사에서 백인숙 의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된 지금, 갈등과 분열을 뒤로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지방자치 실현,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약속이 지켜지길 기대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축하와 함께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 의장은 특히 대선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이 여수를 찾아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회복 △남해안의 체계적인 균형발전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남중권 거점 국제공항 승격 추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COP33 유치 등을 약속한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공약들이 반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테크노파크의 교육자원 기부를 통한 ‘안산 동그리 드론 공헌형 공유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드론 기초 교육 과정으로, 5월 1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에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실습,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드론의 기초부터 실전 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드론 기초 이론, 모의비행, 장애물 통과 훈련, 자율비행 코딩, 항공촬영 등 현장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기술 습득뿐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 드론 안전교육 및 자격제도 안내 △ 조종기 조작과 비행 기초 실습 △ 이·착륙 및 호버링, 비상상황 대응 훈련 △ 드론 코딩 원리 및 자율비행 구현 △ 항공촬영 기체를 활용한 실습 영상 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 실내 장애물 통과 비
제이앤엠뉴스 | 봉화군은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도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6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자립형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주민소득지원기금은 봉화군민이 소득사업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융자 제도로, 특히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과 농가․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봉화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군민이며, 금융기관의 보증심사를 거쳐 융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올해 융자조건은 전년과 동일하게 이율 연 2%,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 누구나 열정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이번 융자를 통해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경제 자립을 꿈꾸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
제이앤엠뉴스 | 수원 일월·영흥수목원에서 5월 한 달 동안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 ‘밤빛 정원’에 관람객 1만 3000여 명이 찾았다. 밤빛 정원은 수목원을 오후 9시까지 개장하는 것이다(방문자센터는 오후 9시 30분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빛을 활용해 수목원과 식물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고, 구역별로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운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밤빛 정원 첫날(5월 2일)과 마지막 날(5월 31일)에는 공연을 마련했고, 매주 토요일에는 ‘봄바람 야간 산책’, ‘밤빛나(밤에 빛나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원수목원은 10월 3일~11월 1일 매주 금·토요일에 가을 밤빛 정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가을 밤빛 정원 개막식에서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10월 야간 개장에도 많은 시민이 수목원을 방문해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5 제5회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 참가 작품을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국제교류 작품전은 국제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들이 문화예술로 교류하는 장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작품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미래의 나, 미래의 우리’다. 한 명이 한 개 작품(4절지나 8절지)을 응모할 수 있다. 회화 종류, 창작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표절·도작은 무효 처리된다. 작품은 스캔본으로 만들어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 중 350점(수원시 청소년 작품 100점, 국제자매·우호도시 작품 250점)을 선정해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립 만석전시관 전시실에 전시한다.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부별로 금·은·동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별인기상과 그 외 전시작 출품자는 상장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1년부터 매년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을 열고 있다. 4년 동안 총 259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신부 18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 5개월(17주) 이상부터 출산 전 임신부를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와 가사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거쳐 선정된 광교종합사회복지관(40명), (사)수원YWCA(40명),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15명),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40명), 영통종합사회복지관(40명) 5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기관별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고, 참여자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사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공동체 프로그램과 가사지원서비스는 개별 신청할 수 없고, 가사지원서비스는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에 마감 여부를 확인하고, 각 기관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