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은 2일 ㈜세진엔지니어링 박찬갑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개인 기부자 중 역대 최고액이다. 박찬갑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올해도 기부 규정에 따라 제공받은 답례품(300만 원 상당)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는 등 남다른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남 영암군에 본사를 둔 ㈜세진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경영 철학으로 실천해 와 지역사회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찬갑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2년 연속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시고, 더불어 답례품도 다시 지역에 환원해 주신 박찬갑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주민 복리 증진, 취약계층 지원 등 군민 모두
제이앤엠뉴스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종천)이 주관한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인 ‘기찻길 옆 정자; 영벽정 숨 쉬는 날’ 행사가 6월 1일 일요일 능주면 영벽정 유원지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순 영벽정은 맑은 지석천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정자로 자연과 조화된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영벽정에서 풍경을 비추는 물가에 서면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평온함이 마음을 적신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전라남도·화순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전남문화재단,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으며, 5월의 마지막을 잇는 6월의 첫 번째 일요일을 맞아 군민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고즈넉한 정자와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힐링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영벽정을 개방해 자연 속 정자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었던 ‘영벽정 머무르다’와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 사운드 배스 요가 명상과 시 낭독 시간으로 구성된 ‘영벽정 스며들다’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6월 2일 오후 4시 30분경,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와 소속 노동조합 간 임금 협상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시내버스가 차량점검 창원후 2일 17시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노사 양측과 개별 면담을 이어가며 운행 재개와 동시에 협상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나, 노사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파업이 지속됐다, 이에 더 이상의 시민 불편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시는 직접 협상테이블을 마련했다. 6월 1일 22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관계자, 창원시 9개 시내버스 운수업체 대표이사, 9개사 시내버스 노동조합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회의가 열렸다. 이틀간 이어진 협상에서는 임금 인상폭과 통상임금 적용 범위를 두고 팽팽한 대립이 있었다. 그러나 장시간 논의 끝에 노사 양측은 임금 3% 인상, 정년 연장(63세→64세), 출산장려금 지급 등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창원시는 매년 늘어나는 재정지원이 부담스러운 상황이었고, 노사 역시 통상임금 적용 범위를 두고 첨예하게 맞섰다. 그러나 시민 불편 해소가 최우선이라는 점에
제이앤엠뉴스 | 밀양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빈틈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해 지역 내 41개 투표소와 개표소 등 총 42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병구 시장은 삼문동 제1투표소인 밀양초등학교 대강당과 내이동 제1투표소인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를 방문해 투표소 준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개표소가 설치된 밀양문화체육회관을 방문해 개표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투·개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권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이동 동선 확보, 장애인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등 투표소 내외부의 안전과 편의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 소속 부서장들도 이날 41개 투표소와 개표소를 모두 방문해 설비와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시에서는 투·개표 사무를 담당하는 인력 301명을 선거사무 지원 인력으로 배치했다. 안병구 시장은“유권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권리가 온전히 행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를 확인하시고,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은 6월 2일 선학체육관에 설치된 연수구 개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소 설비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장은 투표지분류기 최종모의시험 및 봉인상황을 점검하고 개표소 내 질서 유지와 안전 강화를 위해 설치된 CCTV 등 녹화시설을 살펴보며, 개표 과정 전반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장은 현장점검 후 “개표는 유권자의 한 표가 선거 결과로 이어지는 마지막 과정이자, 선거의 신뢰를 완성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모든 과정이 정확하고 일관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이앤엠뉴스 | 금천구의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25일간의 제255회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 금천구의회가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5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6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 20일~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등이 면밀히 검토‧심사된다. 상임위에 상정된 자치법규 안건은 총 48건으로, 이 중 의원 발의 건이 33건에 달해 활발한 입법 활동이 기대된다. 각 위원회별 상정된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고영찬 의원 발의) 행정재경위원회 ‧ 서울특별시 금천구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안(도병두, 이인식 의원 발의) ‧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2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영찬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병두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금천구 교육안전 지원 조례안(엄샛별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금천구 의무부담이나 권리 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안(고성미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유(共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6월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광양읍 2개 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덕진봄플러스아파트 내 설치된 광양읍 제10투표소와 용강초등학교에 설치된 제13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이동 동선, 기표대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 투표 편의 장비 구비 등 투표소 설비 상황을 살펴보고,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투표소 준비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정인화 시장은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 전 과정에서 법령과 메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불편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로 시민 모두가 소중한 주권을 반드시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6월 3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44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투표소 위치 및 등재번호는 우편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광양시청 홈페이지(선거인명부 열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제이앤엠뉴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전날까지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며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사)서울농아인협회 강서구지회(지회장 김정숙) 관계자들과 함께 선거 독려 영상을 촬영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강서구청장 진교훈입니다.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선거일에 꼭 투표해주세요. 사랑합니다”를 수어로 표현하며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 구청장이 농아인들과 함께 촬영한 투표 독려 영상은 진 구청장 개인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영상 촬영에 앞서 오는 3일 농아인의 날을 맞아 현장의 불편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진 구청장은 “본투표일인 6월 3일은 농아인의 날이기도 하다”며 “기념일로 제정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말씀해주신 건의사항을 깊이 들여다보고 농아인들이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제이앤엠뉴스 | 정읍시가 시민 중심의 생활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샘고을시장 내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실천적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2일 오후 2시부터 샘고을시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샘고을시장 상인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업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활 속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다중이용시설과 주택에 대한 자발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했다. 또한, 시민들이 위험요소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알리고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소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은 시민 모두의 실천에서 출발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잠재적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형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김제시는 세정과가 2일 지방교부세 세입 확충 자체노력도 향상을 위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 연찬은 세정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했으며, 연찬 내용에는 지방교부세 항목 중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세입 확충 자체노력도 반영 항목’에 해당하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 △지방세 체납액 축소, △경상세외수입 확충,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의 산정 방식과 더불어, 현재 김제시 지표 수준을 분석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번 연찬은 직원들이 직접 지방교부세에 대해 공부하며 자료를 제작해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지방교부세 세입 확충 자체노력도 반영 항목의 중요성과 각종 지표들의 산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체계적인 징수 대책 수립과 읍면동·실과소의 유기적 연계로 이뤄진 징수 활동을 통해 자체노력도 항목에서 큰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도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입액 반영 시 인센티브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축소는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