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초·중·고 학생, 학부모,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가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세상의 가치를 체험'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누리집은 6월 23일 오전 9시에 개통된다. 참가자는 1회차(9:20~11:20), 2회차(12:30~14:30), 3회차(15:00~17:00)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한 번에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서울 초․중․고 학생, 학부모,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참여 신청을 받는다. 박람회는 크게 5가지(진로상담, 진로가치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의 영역으로 운영한다
제이앤엠뉴스 | 보은군은 21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철도의 필요성과 국가 철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보은군 철도 유치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은군 철도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 및 유치에 따른 기대 효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철도사업이 미래세대를 위한 생존전략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철도유치위원회 위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철도 유치와 관련한 이해를 높였다. 강연은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의 이호 본부장이 맡아 △국가교통체계의 이해 △철도의 중요성 및 가치 △지역균절발전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기철도 정책의 방향 △보은군 철도사업의 의미에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갖고 있던 의문점을 해소하고 철도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 등에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상으로도 제작돼 추후 노인복지대학 등 각종 교육 및 회의에서 교육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며 군민 전체의 철도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는 데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와 전남을 잇는 이색적인 여행 콘텐츠 ‘선 넘는 여행’을 선보이는 등 지역 간 상생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광주 중심의 홍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광주의 문화·산업과 전남의 자연자원을 연계한 1박2일 코스를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해 관광 홍보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선 넘는 여행’은 광주시 홍보종합플랫폼 ‘모두의광주’(news.gwangju.go.kr)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 영상은 광주 댄스팀 ‘빛고을댄서스’의 리더 오천이 출연하는 예고편으로 시작해 4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0일 공개한 1편 ‘감성여행 MZ투어: 열정 광주 VS 힐링 담양’은 엠제트(MZ)세대 대학생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광주와 담양을 여행한 뒤 이를 릴스 형식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시민참여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2편 ‘세대공감-손자투어’ ▲3편 ‘여름휴가는 탄소저감여행’ ▲4편 모두의 축제 등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다. 광주시는 광
제이앤엠뉴스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Wee센터는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가 있는 보호자 14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교육 ‘놀자람’을 운영했다. ‘놀자람’은 ‘부모가 놀면 아이는 자란다’의 줄임말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놀이 시간이 부족한 자녀를 둔 보호자들에게 놀이치료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조선대학교 통합발달지원센터 소속 손애리 놀이치료사가 ▲놀이치료 개념과 CPRT 핵심 원리 이해 ▲치료놀이의 실제 기법과 철학 ▲심리학 이론을 통한 아이의 발달 이해 ▲치료놀이 시연 ▲부부놀이 실습 ▲코칭 및 피드백 ▲소감 나누기 등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손 강사는 부모-자녀 관계 치료(CPRT)와 부모의 반응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소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9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놀자람’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가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모 간의 소통이 촉진되길 기대한다“며 "학생·학부모의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교육청은 유보통합에 대비하기 위해 7월부터 1년간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교육행정직 공무원 15명을 파견한다. 이번 파견은 유보통합 지방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견자는 각 지자체의 보육 행정 업무량과 어린이집, 기관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주시 3명, 동구·서구·남구 각 2명, 북구·광산구 각 3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유보통합 이후 시교육청이 맡아야 할 보육 업무를 파악하고 이관을 준비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업무로는 ▲전반적인 보육 업무 파악 및 운영 체계 분석 ▲보육 업무 매뉴얼 제작 ▲보육 정책 개선사항 발굴 및 제도 제안 ▲교육청-지자체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시교육청은 인력 파견을 통해 보육 정책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보통합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파견은 유보통합의 실질적 실행을 위한 전략적 준비 과정”이라며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12일 반송보건지소 4층 대회의실에서 ‘하하마을건강센터 건강UP교실’ 합동 수료식을 개최했다. ‘건강UP교실’은 부산시 하하마을건강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반송1·2동, 반여2·3동 하하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됐다. 노쇠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된 전노쇠군을 대상으로 10주간 신체 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 활동이 운영됐다. 노화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 신체능력이 과거 젊은 시절에 비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노화가 기력이 떨어지는 정도에 그친다면, 노쇠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 전노쇠군, 노쇠군으로 분류한다. 수료식은 52명의 수료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참여자 시상, 건강UP 챔피언전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다. 한 수료생은 “늘 집에만 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웃과 교류하고 긍정적인 나를 다시 발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 소모임 활동에 꾸준히 참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 지역사회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2025년 도민지원사업’ 공모를 6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의 신청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하며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단체이며, 공모 분야는 △지역상생, △문화육성, △사회복지, △인재양성, △환경보전, △기타 공익 분야로 사업 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의무적으로 자부담하여야 한다. 접수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7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JDC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도민 주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통해 제주가 더욱 따뜻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지역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JDC는 제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도민지원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도민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80
제이앤엠뉴스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9일 대천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자연보호 캠페인’을 열고 환경정비 및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북구협의회와 지역 주민 등 40명이 참여해 대천천 일대에서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는 활동)과 함께 대천천에 퍼져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 퇴치 활동을 실시했다. 환삼덩굴은 주변 식물에 엉켜 자라거나 나무를 덮어 생육을 억제하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2019년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구는 매년 생태계교란식물 퇴치를 위해 캠페인 및 제거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토착 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는 지난 19~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제안사업에 대한 ‘민-관(民-官) 숙의(熟議)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관 숙의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자와 공무원이 직접 의견을 교환하고 숙의를 통해 공동의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의 한 과정이다. 도는 5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민관협치형(일반) 제안사업’은 80억 원으로 2020년부터 민-관 협치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합의한 16개 사업을 심사와 온라인 도민 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훈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며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만족도를 높여 도민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라며 “민-관이 함께 도정을 이끌어가는 협치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기환경운동연합, 경기도문해교육협의회,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 경기복지거버넌스, 경기도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주식회사가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킴스클럽 전 지점과 함께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전은 도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유통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마케팅 지원차원에서 마련됐다. 25년 상반기 결산 베스트상품 대전으로 총 20개 경기도 중소기업의 신선식품(한우불고기/국거리, 수박, 배추)과 가공식품(통살치킨, 미숫가루), 공산품(에코롤 화장지) 등 약 50여종의 다양한 상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상생특가전’ 행사를 통해 약 29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