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제3회 아시아 청년포럼’에 참여할 청년(예비) 창업가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 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국제교류를 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제3회 아시아 청년포럼이 열리는 대만 가오슝시는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다. 거주지 또는 사업장(학교) 소재지가 수원시인 19~39세(1985년 5월 22일~2006년 5월 21일) (예비) 창업가가 참여할 수 있다. 6월 12일 면접심사 후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 부담금은 20만 원이다. 포럼 참가 전 멘토링 프로그램·창업지원센터 연계 특강·PT(발표자료) 작성·IR(투자자 대상 홍보) 발표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 역량 강화 교육을 4회 제공한다. 창업 아이디어를 사전에 발표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아시아 청년 포럼 참가(8월 25~28일), 현지 창업 기관·기업 탐방, 현지 기업가 특강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포럼 후 열리는 성과보고회에서 참가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우수 참가자는 시상한다.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성인지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행정 인력과 인구수를 기준으로 한 ‘1군’ 시·군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인지 정책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 ▲젠더정책 추진 마련 등 정량평가와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노력도 ▲정책개선이행 노력도 등 정성평가를 종합적으로 한다. 올해는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1024개 과제를 평가해 우수기관과 사례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발굴부터 개선 계획 수립, 이행 보고까지 모든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든 부서가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한 점, 공직자 성인지 교육 이수율이 94%에 달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인지 정책은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니라, 전 부서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정의 기본지표”라며 “시민의 삶을 성평등하게 개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서울88의원이 수원시에 쌀 3000㎏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150가구와 아동양육시설 4개소에 쌀을 배분할 예정이다. 20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정혜두 서울88의원 대표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혜두 서울88의원 대표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서울88의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 가정과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 말했다. 서울88의원(팔달구 중부대로 44)은 지난해 12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쌀 1000kg를 후원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 영역별(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헬싱키, 2025년 5월 21일 -- 유럽뇌졸중학회 연례학술대회(ESOC) 2025에서 오늘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복합 경구 피임약(OC)을 사용하는 젊은 여성은 원인 불명 허혈성 뇌졸중(CIS)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 이번 결과는 가임기 여성의 호르몬 피임약 사용과 혈관 질환 위험 간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기존 연구에 힘을 싣는다.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허혈성 뇌졸중인 원인 불명 허혈성 뇌졸중은 젊은 성인의 허혈성 뇌졸중 가운데 최대 40%를 차지한다.(2) 이처럼 높은 발생률에도 불구하고 피임약 사용과 같은 성별 특이적 위험 요인의 영향은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복합 경구 피임약이 뇌졸중 위험과 관련 있다는 기존 시험은 있었지만, 이번 시험은 젊은 여성의 원인 불명 뇌졸중에 초점을 맞춘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다. 젊은 층의 원인 불명 뇌졸중 원인 규명 연구(SECRETO)에는 유럽 14개 의료기관에서 18~49세 원인 불명 허혈성 뇌졸중(CIS) 여성 환자 268명, 이들과 연령을 일치시킨 뇌졸중 병력이 없는 대조군 여성 268명이 포함됐다. 이들 중 환자 66명, 대조군 38명이 복합 경구 피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는 2025년 5월 20일, 체육회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체육회 행정 혁신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기반 행정 자동화 도구에 대한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ChatGPT·Gamma를 활용한 문서 자동화, ▲Figma AI 플러그인을 활용한 시각자료 제작,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문서 시각화 및 저작권 안내 등이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문서 작성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 시각자료 및 보도자료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AI 기술은 행정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기술 도입을 지속 추진해 스마트하고 신뢰받는 체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무 혁신과 시민 중심의 행정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
제이앤엠뉴스 | 기쁨을 전하는 모임(회장 김희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향촌동 소재 이조갈비에서 벌용동주민, 동서금동주민, 향촌동주민 150여명을 초청해 시원한 냉면, 고기와 만두를 대접했다. 회장 김희준은 “어르신이 식사를 하시며 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에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무료 식사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식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혼자 사니까 입맛이 없었는데, 여럿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영주 벌용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희준님과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기부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는 신혼부부 및 미혼모부 세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신혼부부 및 미혼모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5월 20일부터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금은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자녀가 있을 경우 가산을 적용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요건은 △혼인신고 7년 이내 가구로, △가구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건강보험료에 의한 판정), △무주택 가구, △주택전세자금 용도의 최초대출금 1억 5천만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대상자를 모집하며, 구비서류를 가지고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거제시 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20일 평생학습관에서 제3회 ‘문화가 있는 날’ 특강으로 꽃차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테마가 있는 특별한 인생레시피’ 세 번째 강좌로, 서석림 꽃차소믈리에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향기테라피와 치유, 명상, 꽃코디얼 음료 만들기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서석림 강사는 평생학습관 꽃차 소믈리에 강사이자 대한민국 치유식품 꽃차 명인으로, 이날 강연을 통해 꽃차의 효능과 활용법, 일상 속 향기 치유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직접 꽃코디얼 음료를 만들고 꽃차를 시음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향기로 마음을 돌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꽃차를 활용한 향기테라피 소개, 꽃차 시음 및 꽃코디얼 음료 만들기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만족도 설문에서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20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3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특공대 감염병을 막아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13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참여했으며, 4세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아동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감염에 취약한 연령군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공연에는 아기돼지 삼형제 캐릭터가 등장해 감염병에 대한 위험성을 일깨우고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쾌한 음악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기침 예절 및 마스크 착용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골고루 먹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재미있게 전달해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체험과 배우들과의 기념 촬영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제이앤엠뉴스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구문제는 교육은 물론 우리의 삶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안이고, 우리나라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청년들의 이탈을 막고 출생률을 높일 수 있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의 모든 기관과 기업, 시민들이 합심해야 한다”며 “교육청도 전력을 다해 부산의 심각한 인구문제 해결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동의대 한수환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과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