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19일 전라남도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열린 '제30회 영호남 사회복지관 워크숍'에서 소속 봉사단체가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고성우체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위험 1인가구 120세대를 집배원들이 월2회 택배 물품을 전달하며 기초상담 및 안부확인서비스를 2년 연속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복지관 소속 자원봉사 동아리인 해바라기봉사단(단장 천무숙)은 지역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가 리듬스푼 공연, 실버놀이 프로그램, 간식 제공 등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경남사회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두 단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특히 고령자와 고위험 1인가구들을 위한 복지증진 활동에 앞장서 왔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수상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체적 노력의 결실이 되기를
제이앤엠뉴스 | 경남 고성군 개천면 월곡마을에 버들마편초가 만개하며 마을 전체가 보랏빛 향연으로 물들었다. 매년 6월 절정을 이루는 이 시기, 월곡마을 들판은 수천 송이 버들마편초로 가득 채워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마을 입구부터 이어지는 보랏빛 꽃길은 주변 산세와 어우러져 한적한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조성된 포토존에서는 꽃밭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꽃만 즐기고 떠나는 관광지를 넘어, 인근 명소들과 연계한 여행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을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연화산도립공원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계곡이 어우러진 도보 탐방로로 많은 등산객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공원 내에 자리한 천년고찰 옥천사는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장소로, 버들마편초 군락지와 함께 하루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개천면장 제종철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가꾼 버들마편초 군락지가 자연과 함께하는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6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성안전지킴이단(고성군·고성경찰서·고성가족상담소)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총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2팀으로 나누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한 팀은 △고성터미널 ~ 고성시장 일원을, 다른 한 팀은 △백세공원~해안가 인근, 남산공원, 스포츠타운 4구장 공중화장실을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탐지기기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의심 장비를 정밀 탐색했으며, 이번 점검 결과 특이사항 및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촬영 점검을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안전지킴이단 및 군민참여단과 함께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이 시설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싶을 경우 고성군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탐지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정근식 교육감의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을 충실히 반영하여, 서울교육의 현안 해결과 조직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배치가 이루어졌다. 이번 승진 인사는 정근식 교육감의 교육행정 철학에 입각하여, - 유능한 인재는 어려운 자리로 보내 조직 전체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 헌신과 실적이 있는 공무원에게는 명확한 보상과 기회를 제공하며, -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서울교육의 새 질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고, 공정함이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인사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칭다오, 중국 2025년 6월 20일 -- 제6회 '칭다오 다국적 기업 서밋(Qingdao Multinationals Summit•QMS)이 6월 19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렸다. 서밋에는 465개 다국적 기업에서 570명의 대표가 참석했고, 특히 신흥 시장 국가 출신 대표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번 서밋에서는 '다국적 기업과 중국: 상생 협력을 위한 세계의 연결(Multinationals and China: Connecting the World for Win-Win Cooperation)'을 주제로 일련의 포럼과 테마별 활동이 열렸다. 해외펀드투자협력 포럼(Overseas Fund Investment Cooperation Forum), 일반항공•저고도경제발전포럼(General Aviation and Low-Altitude Economy Development Forum), 'AI+' 고품질발전포럼("AI+" High-Quality Development Forum), 실버경제포럼(Silver Economy Forum) 등이 진행됐다. 서밋 기간 중 산둥성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하에서 상하이협력기구(Shan
새로운 연구, 코파일럿 한계 확인 - 기업은 자율성 가속화 위한 프로세스 중심 AI 솔루션 요구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2025년 6월 20일 -- 에이전틱 프로세스 자동화(APA) 분야의 선두 기업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가 오늘 https://www.automationanywhere.com/lp/forrester-building-the-autonomous-enterprise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과 공동으로 수행한 독점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때 부딪치는 주요 장벽과 이를 해결하는 돌파구에 대해 조명했다. 연구 결과는 산업 전반에 걸쳐 AI 에이전트의 모멘텀이 증가하고 있으며, 조직이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기업에서 AI 전략을 감독하는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응답자의 60%는 자동화 플랫폼, 특히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및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와 같은 AI 선두 기업의 플랫폼이 AI 기반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응답했다.
엑스포를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 개발하고 행사 후 남은 시설을 관리할 2030 리야드 엑스포 컴퍼니 탄생 2030 리야드 엑스포로 인한 사우디 GDP 창출 효과는 약 700억 달러로 추정 PIF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혁신적인 기가 프로젝트와 랜드마크 부동산 사업 개발 주도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6월 20일 -- PIF가 오늘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월드 엑스포인 2030 리야드 엑스포의 시설 건설과 운영을 담당할 리야드 엑스포 컴퍼니(ERC)의 설립을 발표했다. ERC는 PIF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엑스포 종료 후 남은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도 맡게 된다. 2030 리야드 엑스포는 그 부지가 600만 제곱미터로 세계 최대를 다투는 규모다. 리야드 시 북쪽, 앞으로 들어설 킹 살만 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하며 사우디 수도의 주요 시설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2030 리야드 엑스포는 4천만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ERC는 엑스포 이후 엑스포의 관문 지역을 다국적 상점과 식음료점이 공존하는 글로벌 빌리지로 탈바꿈시키고 주변에는 세계적 수준의 편의시설
제이앤엠뉴스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6월 20일 -- PT 뱅크 라캬트 인도네시아(Persero) Tbk(IDX: BBRI)가 2025년 포브스 글로벌 2000 – 세계 최대 상장 기업 리스트에서 349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국제적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BRI는 포브스의 권위 있는 글로벌 기업 순위에서 인도네시아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포브스 글로벌 2000은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연례 기업 순위로 매출, 이익, 자산, 시가총액 등 네 가지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작성된다. 포브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속되는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 네 가지 지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5년 글로벌 2000 리스트에 오른 2000개 기업의 총 연간 매출은 미화 52조 9000억 달러, 이익은 4조 9000억 달러, 자산은 242조 2000억 달러, 시가총액은 91조 3000억 달러에 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BRI는 미화 160억 7000만 달러의 매출과 38억 달러의 이익, 1238억 3000만 달러의 총자산, 334억 8000만 달
제이앤엠뉴스 |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신안군 암태면에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여 암태면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샴푸, 치약, 세제 등 생필품으로 사회복지시설,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노인, 소상공인 등 관내 취약계층, 농어민들에게 고루 배분했다. 김정안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은 “암태면과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소중한 인연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탁권철 암태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귀중한 후원 물품은 암태면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라고 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이다. 우리 신안군과는 2021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은 6월 20일, 거창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교육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자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등 사회적 약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준 박준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준영 변호사는 강연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삶과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으며, 참석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교육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더욱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거창군에는 1,847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