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2024년 제7회 인제군 자신만만 문해골든벨이 11월 23일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인제군 문해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다함께 골든벨을 울려라, 노래자랑,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골든벨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제이앤엠뉴스 | 인제군 주민자치회는 11월 23일 인제스피디움에서 ‘2024년 인제군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제이앤엠뉴스 | 영어 특화도서관인 전주시 서신도서관은 지난 23일 EBS 정승익 강사를 초청해 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영어 1등급 로드맵’ 특강을 개최했다. 정승익 강사는 EBS와 강남 인강의 대표 스타강사이자, 17년 동안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다 현재 ‘정승익의 교육연구소’ 채널을 운영하며 작가 겸 유튜버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짜공부 vs 가짜공부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영어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 등이 있다. 정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초중고 영어 1등급 로드맵’을 주제로 △2025년 고교학점제 개편에 따른 입시 전략 △영어 학습의 본질 및 학습자와 부모의 준비 태도 △초등에서 중·고등으로 넘어가는 영어의 로드맵 제시 등에 대한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서신도서관은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영어카드 쓰기’(12월 14일)와 ‘산타할아버지 서신도서관에 오신데!: 크리스마스 기적 산타’(12월 21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정승익 강사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영어 공부의 즐거움과 도전 의식에
제이앤엠뉴스 | 겨울을 알리는 12월 첫날, 음악으로 모두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진다. 전주시민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겨울 정취 가득한 음악여행’을 주제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전주시민과 전주시 공무원이 함께 문화예술로 융합하고 다양한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0월 창단된 전주시민오케스트라(JCO)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음악 단체로, 막스 루돌프(Max Rudolf)의 ‘The Grammar of Conducting’을 마스터한 음악감독 김대현 지휘자의 지도 아래 현재 53명의 단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3회 정기연주회는 (재)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지역문화 예술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추억 가득한 ‘클래식&시네마 O.S.T Best 컬렉션’으로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1곡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현악협회 부회장이자 영남대 명예교수인 이승진 첼리스트와의 감미로운 협연곡도 감상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으로 진행하는 청춘마이크가 오는 28일과 29일 산청군을 찾는다. 청춘마이크는 문화취약지역과 청년예술가의 공연을 연결하여 청년예술가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청 공연은 오는 28일과 29일 2회로 진행되며 1회차 28일 공연은 오후 6시 30분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라틴재즈 밴드 겟츠밴드, 클래식 앙상블 아트워크,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싱어송라이터 신직선이 함께한다. 2회차 29일 공연은 오전 11시 덕산시장에서 클래식 앙상블 아트워크, 싱어송라이터 신직선, 국악팀 국악그룹 길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2회차 덕산시장 공연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산청양수발전소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함께 펼쳐지며, 참여자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순혁 문화체육과장은 “라틴재즈, 클래식, 대중가요,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
제이앤엠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의 사업법인 (사)날마다좋은날이 주최하고 (사)아도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 행복바라미 구미지역 문화제’가 지난 24일 구미 아도화상 전법순례길과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문화제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9시, 도리사 제1주차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아도화상 108 전법순례단’은 도리사에서 신라불교초전지까지 약 10km 구간의 아도화상 전법순례길을 걸었다. 순례단은 아도화상이 이 길을 통해 신라에 불교를 전했던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 불교문화의 중흥을 기원했다. 3시간에 걸쳐 신라불교초전지에 도착한 순례단은 아도화상 입상 앞에서 헌향식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문화제에 참여했다. 본행사에서는 행복바라미의 대표 활동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구미발갱이풍물단과 도개면 난타팀이 전통공연으로 흥을 더했다. ‘행복바라미 사업’은 불교계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규모 모금 캠페인이다. 마련된 기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지원금으로 사용
제이앤엠뉴스 | 속초시 도서체육센터가 2024년 운영 성과와 함께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다가오는 2025년 전 연령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속초 도서체육센터는 시립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난감도서관 등 전 연령층이 문화생활과 체육을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로 구성되어 시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 시민복지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연간 방문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며 올해는 92,000여 명이 방문했고 도서 대출은 63,000여 권을 기록했다. 30여 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5개의 사시사철 인문학프로그램에는 8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서관 장서 보유 권수는 시립도서관 68,000여 권, 풀이음작은도서관 11,000여 권으로 해마다 2,700여 권씩 장서를 늘려가며 시민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나왔던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여 개관 후 10년이 지나며 노후됐던 시설을 최근 도서관 트렌드를 반영한 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공간 재구성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월까지 전 국민과 함께 문화로 외로움(loneliness)을 논하고 치유하는 ‘문화담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리 공동체가 겪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코로나 시기 사회적 거리 두기 이후 더욱 심화되고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외로움’을 주제로 담론의 장을 펼친다. 저마다의 외로움, 사회적 고립과 은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오늘날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도, 사람 간의 물리적, 심리적 단절은 깊어지며 이로 인한 외로움이 심각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국민 사회적 연결 실태조사(2023, 문체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 열 명 중 일곱 명꼴로 ‘평소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해 외로움이 점차 일상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외로움을 방치하면 이는 정서적 우울뿐 아니라 사회적인 고립, 은둔으로 이어지며, 특히 고립·은둔 청년 34만 명에게 드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약 7조 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30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가 12월 7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홍영상 소년소녀합창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난 4월에 위촉된 이후, 5월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는 첫 공식 취임 무대이다. 홍영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과 University of Santo Tomas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홍 지휘자는 대구 오페라유스콰이어와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로서 다양한 무대를 이끌며 뛰어난 지휘 역량과 열정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취임 연주회에서 홍영상 지휘자와 소년소녀합창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4개의 무대에 걸쳐 선보이며, 독창적이고 풍부한 음악적 해석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Opening 출발 새로운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설렘과 새로운 여정을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돕는 판로 지원 행사와 부산대 학생들의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상(相)-상(商)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금정구와 (사)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금정구 중소기업·소상공인 20개 사를 모집하여 이들이 주도적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품 판매를 넘어 하나의 지역 자원(축제)으로 추진하고자 상(相)-상(商) 페스티벌을 기획하였다. 행사는 지난 16일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20개 사 기업이 참여하여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판매존, 문화공연 버스킹존, 가을 캠핑 포토존, 금빛 체험존 등을 운영하여 관광객과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상상 페스티벌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하루만 행사하기에 아쉬웠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