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유예기간이 지난달 종료됨에 따라 주택 임대차 계약 후 30일이 지나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국민 부담,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시행 후 4년간 과태료 부과를 유예했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용의 계약으로, 지연 일수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위 신고 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임대인 또는 임차인이 계약서를 지참해 대상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하면 확정일자도 부여돼 임차인의 권리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라며, “신고 의무를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를 대상으로 녩년 하절기 다함께돌봄센터 안전점검’을 조기에 실시했다. 지난 5월 28일부터 센터별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7월 15일(화)까지 지자체 현장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재난 대비 상태 및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의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인 6월 중순부터 선제적으로 시작됐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여름철에는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아동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는 등 돌봄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에서 개최한 ‘톡톡! 부모(양육자)상담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총 2회에 걸쳐 운영하는 ‘톡톡! 부모(양육자)상담 특강’사업의 첫 순서로, 이번 1회차 특강에서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꾸미꾸미합창단(단장 엄미령)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1부는 단관초등학교 이상훈 교사의 강의가, 2부는 이상훈 교사와 버들초등학교 안현지 교사가 함께 현장에서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강정원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부모(양육자)상담 특강을 통해 그동안의 양육 어려움에 위로를 얻고, 앞으로 우리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날들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양육자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2025년 여름철 폭염과 호우로부터 복지 대상자 등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지난 24일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이번 여름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에 따라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승희 복지국장과 소관 6개 부서장은 복지국장실에 모여 신속한 현장점검 실시 등을 논의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 수립에 뜻을 모았다. 종합대책에 따른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상은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노숙인시설 ▲거리노숙인 ▲저소득 취약계층 ▲영유아 ▲자활근로 사업단 ▲노인중점돌봄대상자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이다. 시는 우선 복지시설 및 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위험군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 및 생활안전기동단과 연계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대상은 이동복지시설 5개소, 노인복지시설 104개소, 장애인복지시설 32개소이다. 또한
제이앤엠뉴스 | (사)한국걷기협회는 녩치악산둘레길 140km 챌린지’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5 치악산둘레길 140㎞ 챌린지는 전국 제일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치악산둘레길을 널리 홍보하고, 걷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둘레길을 완보하고 싶은 사람, 다른 분들과 함께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 장거리 걷기를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기회로, 둘레길을 걸으며 치악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원주 곳곳의 역사와 문화도 탐방할 수 있다. 챌린지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숙박하지 않고 집결·해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하루 평균 20㎞씩 치악산둘레길을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순차적으로 걷게 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25만 원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9월 4일 낮 12시까지 협회방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금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자에게는 바람막이 자켓, 모자, 식사(8끼), 간식류, 보험, 차량(7회) 등이 제공된다.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운영위원회는 오는 7월 3일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5월 구성된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운영위원회는 원주시의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주요 시책 및 홍보 등과 관련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간 사업 계획 및 襪월 문학의 달’행사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운영위원회가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와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원주시에서는 위원회의 자문 등을 적극 반영해 문학 창의도시 원주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2019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지정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각국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문화를 근간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 개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문학 포함 8개 분야, 106개국 350개 도시가 가입했으며, 이중 ‘문학’분야는 38개국 53개 도시가 활동하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인 독일 브레멘시와 기획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추진했다. 독일 브레멘 문학사무소(The Bremer Literaturkontor)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인터뷰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비전, 추진 정책 및 향후 계획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The Digital Literary Magazine Bremen)’에 게재됐다. 해당 매체는 브레멘시의 문학 창의도시 지정에 핵심 역할을 한 매체로도 알려져 있다. 원주시의 인터뷰는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브레멘 문학관(The Bremer Literaturhaus)이 추진하는‘브레멘 음악대 프로젝트 (The Bremen Town Language Musicians Project)’에도 참여했다. 이는 독일의 유명한 동화인 ‘브레멘 음악대’를 각국, 각 도시의 고유 언어로 구연해 디지털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원주시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브레멘 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원주소설토지사랑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 세미나실에서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을 선보인다.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은 원주소설토지사랑회가 운영하는 녩년 원주소설토지학교’수업 과정의 일환이며, 박경리 작가의 소설‘토지’속 시대 배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즈 음악의 변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 한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수업(공연)으로 추진된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소설토지학교는 원주시의 보조를 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통해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배경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찬희 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속 시대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관내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집합교육은 백운아트홀에서 오전(9시∼오후 1시)과 오후(2시∼6시) 하루 2회씩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는 통지받은 일정에 따라 참석하면 된다. 시는 주간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주말 및 야간 특별교육도 준비했다. 주말 교육은 7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백운아트홀에서 1회 실시되며, 야간교육은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시청 지하2층에서 진행된다. 통지받은 집합교육 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전국 교육 일정을 조회하고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집합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기본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원을 위해 9월부터 12월 사이 보충 교육을 두 차례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방위 교육은 대원의 연차에 따라 교육 방식과 시간이 달리 적용된다. 1ܨ년차 대원은 오프라인 집합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3ܪ년차 대원은 온라인 사이버교육 2시간, 5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녩년 안전한국 훈련’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지원한 원주시 4개 부서와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제36보병사단, 원주지방환경청, 환경에너지솔루션에 원주시 포상(감사패 및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범국가적 통합 대응체계 점검 및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으로 공공하수처리장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화재 대처 등 복합 훈련을 실시했으며, 땅꺼짐 훈련, 재난 약자에 대한 주민 대피 훈련, 관계기관과의 협업 점검 등 다양한 훈련을 추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제상황처럼 전 과정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