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연천읍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센터에서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연천읍 직원 16명은 연천읍 워크숍과 병행 추진된 청렴 교육에서 공정하고 신뢰의 가치를 둔 연천군 공무원으로서의 반부패 청렴 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바른 마음가짐과 자율적 청렴 실천이 필수적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지를 강화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헌철 연천읍장은 “연천읍 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직업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공무원의 바른 자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제이앤엠뉴스 | 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26일 개최된 노동조합 조합원의 날 행사에서 연천군청 윤승원 행정담당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윤승원 행정담당관이 노동조합과의 상생을 위해 보여준 깊은 이해와 배려, 그리고 단체교섭 및 현안 해결 과정에서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됐다. 윤승원 행정담당관은 평소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사 간 신뢰 구축과 협력적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조합원들의 근무 환경과 권익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노 위원장은 “윤승원 행정담당관의 따뜻한 관심과 책임감 있는 자세가 조합원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 문화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승원 행정담당관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아 송구하면서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과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보다 나은 근무 여건 조성과 상생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과 함께 풍수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광명7동은 비탈길, 반지하 가구, 저지대가 많아 침수 피해에 특히 취약한 지역이다. 이번 예찰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태풍에 앞서 진행됐으며, 통장협의회의 협조로 빗물받이 덮개를 개방해 배수 상태를 점검했다. 또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곳은 즉시 정화하는 등 취약 지역 내 빗물받이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침수 위험이 높은 저지대 골목과 주택가 주변에 모래마대를 미리 배치해,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김성민 통장협의회 회장은 “광명7동의 풍수해 취약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점검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예찰에 힘쓴 통장과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김수연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인구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한국의 인구 변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인구정책 대응, 경기도 인구정책 연구, 인구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의 미래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은 ‘인구교육’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저출생과 고령사회에 따른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과 정책적 대응, 그리고 지자체 인구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저출생 시대에 대응해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교육과 인식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실질적인 행정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7월 15일까지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시민교육 특강’ 2회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헌법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민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강연은 한동대학교 법학부 이국운 교수가 맡으며, ‘헌법, 시민의 힘을 발견하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헌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헌법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특강에서 헌법이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공동체의 규범임을 강조하고 시민 각자가 헌법의 주체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이국운 교수는 학문과 정책 현장을 넘나들며 헌법과 시민사회 관계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대표적인 헌법학자로, 헌법의 가치와 구조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교육 특강 참여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e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시민의식 성장과 일상적 실천을 아우르는 시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통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장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이 주요 시정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책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마을과 시정을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지는 ▲청년 자립공간 ‘청춘곳간’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탄소중립 문화공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등 광명시가 중점 추진 중인 주요 정책 현장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시 정책을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통장으로서 역할이 더 분명해진 느낌”이라며 “마을 주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정의 전달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은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교육이 시 정책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과 시정을 연결하는 통장의 역할을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장 현장교육은 지난해 처음 도입돼 사회적경제센터, 디지털그라운드, 자원순환시설 등 주요 시설을 탐방하며 큰 호
제이앤엠뉴스 | 광명자치대학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마을 리더로 성장할 124명을 맞이했다. 시는 26일 저녁 평생학습원에서 신입생, 졸업생, 학과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광명자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광명자치대학은 정책 중심 의제를 함께 배우고, 지역의 문제를 이웃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평생학습 기반 마을 리더 양성 과정이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자치대학 학장으로 참석해 예비 마을 리더들을 응원했다. 박 시장은 “광명자치대학은 시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중한 여정”이라며 “평생학습으로 도시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내는 소중한 지역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민주적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실천력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는 ‘시민교육학과’가 신설됐다. 여기에 ▲마을 활동과 이웃을 이해하고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는 리더를 길러내는 ‘마을공동체학과’ ▲지역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리더를 육성하는 ‘탄소중립학과’ ▲일상에서 정원과 숲을 누리는 건강한 정원도시 조
제이앤엠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가 지난 26일 ‘양주예쓰병원’과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주예쓰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원 협의회장을 비롯해 허순자 및 김태춘 부회장과 양일종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권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을 공도 추진하게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는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역할을 수행하며 양주예쓰병원은 건강검진 및 의료상담을 비롯한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원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협약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일종 원장은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7일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방정원 1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세미원의 국가정원 도약이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밝히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재정적․행정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명숙 의원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2026년 양평 두물머리에서 개최되는 점을 언급하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정원기반 조성과 박람회 콘텐츠 개발, 관람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도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경기도가 세미원의 국가정원 추진을 공동의 미래과제로 인식하고 함께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양평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박람회는 도심형 정원박람회를 탈피해 생태적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원문과가 도시 미관을 넘어 교육, 관광,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통합
제이앤엠뉴스 | 울진군은 지난 6월 25일‘2025년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추진을 위해 온정면 외선미 1리‧2리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외선미 1리 ‧ 2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사업 내용 및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미공급된 농어촌 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여 안정적인 연료 공급 및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LPG 공급 시설과 배관망 구축은 물론 각 세대별 내부 배관, 가스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해 LP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울진군은 2016년 금강송면 삼근1리 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0개 마을 약 650세대를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근남면 구산1리와 온정면 외선미 1리‧2리 마을을 대상으로 금년도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현실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