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격,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NCT DREAM은 오늘(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새 앨범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와 수록곡 'UNKNOWN'(언노운)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Smoothie'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Smoothie'처럼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의 힙합 댄스 곡으로, 스무디를 갈아 마시는 듯한 포인트 안무,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동작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역동적인 칼군무 속 NCT DREAM의 한층 여유로운 바이브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함께 선보이는 'UNKNOWN'은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지는 방황 속에서 나를 잃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겠다는 굳은 다짐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서정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매력의 안무가 조화를 이뤄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3월 25일
제이앤엠뉴스 기자 | 서면미술관이 2024년 키워드 '육각형 인간'을 주제로 한 전시를 개최한다. 서면미술관은 부산 젊음의 거리인 서면에 위치한 전시문화공간으로, 2018년 개관 이래 자체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부산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면미술관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육각형 인간' 전시는 2024년 3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육각형 인간'은 신조어로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집안, 성격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을 지칭한다. 서면미술관의 '육각형 인간' 전시는 우리 사회가 제시하는 육각형에서 벗어나 충만하고 온전한 개인의 삶을 위한 여섯 가지 기준을 새로이 찾아가는 전시다. 전시 공간은 총 8개로 △세상의 육각형 △경험 △관계 △성장 △꿈 △감사 △휴식 △나만의 육각형이다. 주제에 맞는 7인의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삶에 중요한 요소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포토존과 휴식 공간 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구성돼 있어 서면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육각형 인간' 전시는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현
제이앤엠뉴스 기자 | 역사와 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문화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가 새로운 갤러리를 개장하며 한국 현대미술계의 다양한 색깔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한데 모은 '행복과 사랑,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의 전시전을 선보인다. 오는 4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감성적인 충격과 예술적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엘리다니, 양원철, 앤디워스트, 이혜정, 료칸 킴, 한유진, 박두옥, 김미네, 박윤, 김예린, 오조 등 이미 그 이름만으로도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더불어 배드보스, 최민수, 윤송아, 아웃사이더, 길미, 마리아, 박제후, 한은선과 같은 실력을 인정받은 엔터테이너 작가들과 미디어아트의 저명인사 소앤현(장승효, 김태현)의 컬래버 작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작품들 역시 이번 전시회의 빛나는 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니지모리스튜디오는 이번 갤러리 오픈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창작의 샘물과 같은 행복과 사랑, 꿈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회는 개인적인 추억과 감정의 호소로, 그리고 시각적인 즐거움이 어우러진
제이앤엠뉴스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고척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 '2024 NCT DREAM WORLD TOUR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의 서울 공연은 5월 2~4일 3일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작년 6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 이후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NCT DREAM의 단독 콘서트이자,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NCT DREAM은 세 번째 월드 투어로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3대 돔투어 등 대형 공연장에 입성함은 물론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할 계획인 만큼, 올해 보여줄 월드와이드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4월 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4월 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NCT DREAM은
제이앤엠뉴스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의 특별한 공간,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5월과 6월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 (뮤지컬 인 더 포레스트)와 Indie Night (인디 나잇) 콘서트를 선보인다. 먼저 5월 11일 토요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가 예정돼 있다.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와 나하나, 임정모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천정훈 음악감독과 The M.C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인기 있는 뮤지컬 넘버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6월 8일 토요일에는 계절과 꼭 어울리는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오왠과 치즈가 '반석산 피크닉: Indie Night'로 함께한다.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오왠과 '달콤한 킬링보이스' 치즈가 두 사람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초여름의 감성을 한껏 채워줄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의 특별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들이라며, 가까이에서 아티스트들을 만나고 공연을 즐기고 싶은 분들
[제이앤엠뉴스] 타이거릴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 킴미(KiMMi)가 2월 25일 서울에서 ‘KiMMi 1st Fansign event’ 팬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킴미는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킴미는 그동안 기다리고 응원해 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인회 기획부터 굿즈 제작, 팬들에게 줄 선물까지 직접 만들었으며 팬들을 상대로 식사 제공은 물론 다양한 선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거릴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 사인회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킴미는 베트남 연예인들과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및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방송사 HTV, YANTV, YEAH1TV 등 15개 언론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하노이로 출국해 VTC 인터뷰 및 기업 행사에 참석한 뒤 봉사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해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킴미는 2014년 2NE1 씨엘(CL)과 함께 KGB 광고의 더블 메인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금까지 흔하게 보던 것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판매 행사 ‘Cherishing Christmas Wave’를 준비했다. [제이앤엠뉴스] 20세기 초 미국의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샘 프란시스(Sam Francis)부터 21세기 한국의 동시대 미술을 표현하고 있는 서지형 작가까지 현대 미술을 구현하고 있는 총 6개국, 6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영감으로 구현해 낸 오너먼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소품으로 여겨졌던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예술로 승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로 기획됐다. 구조물로 활용된 원목 트리는 매해 실제 나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트리로 잘려 나가고 판매되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프랑스의 목재상 마르셀 앤 유진(Marcel & Eugene)이 지속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며 개발하게 됐다. 프랑스와 유럽의 지속발전 인증을 받은 청정 삼림에서 자란 전나무를 활용해 조립식으로 만들어진 ‘Mon Sapin Woody®’ 트리는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고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11월 28일(화) 박람회 1일차 ‘청년을 위한 희망 토크 콘서트: 그대도 오늘 누군가에게 희망이었다’를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는 심리·정서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세대 교류와 공감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28일(화) 청년을 위한 희망 토크콘서트와 12월 1일(금)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하는 청년을 위한 희망 북클럽으로 2일간 진행되고 있다.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1일차는 크게 2개 코너로 진행됐으며, 청년 자살예방 실천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와 세대 공감 특집강연으로 꾸며졌다. 2023년 7월부터 청년 자살예방 활동을 전개했던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활동가의 청년들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메시지 ‘청년이 듣고 싶은 말’로 포문을 열었으며, 올해 청년 실천활동으로 진행됐던 온라인상에서 자살, 자해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특집강연에는 김민식 PD(전 MBC PD)의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법’, 구범준 PD(세바시 대표)의 ‘내 스토리를 만드는
[제이앤엠뉴스] 청송군이 군내 청송정원에서 '청송정원 꽃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기 트로트 가수인 장민호를 비롯하여 전유진, 윤태화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청송정원을 무대 삼아 개최된다. 특히 윤태화는 2009년 깜빡깜박으로 데뷔 그리고 무명을 거치다가 미스트롯2에서 경연도중 어머니가 쓰러져 어머님을 향한 '님이여' 로 주목 받았고, 어머니에 대한 극진한 보살핌으로 어머님이 기적적으로 의식회복했다. 윤태화가 이번달 추석 전에 자작곡을 발표한다고 한다. 이번 자작곡 '안아봐요'는 윤태화의 어린시절을 회고한 작품으로 철없던 시절로 돌아가, 그리운 마음을 담아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안아본다는 내용이다. "눈을 뜨며 사라지는…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눈을 감아요. 달려가 안아봐요. 오늘도 나는 이렇게 라도 당신을 안아봅니다"라는 가사 내용에서도 그런 주제가 묻어난다. 왈츠 리듬에 사극풍의 편곡과 멜로디로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스트링 편곡과 모둠북으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과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징을 가진 곡이라고 한덕용 편곡가가 말했다. 윤태화 자작곡은 꾸준히 발표되왔는데, 돌아
[제이앤엠뉴스]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화문에서 ‘서울뮤직위크 2023(Seoul Music Week 2023)’이 열렸다. 3일의 행사 기간 중 사운드퍼즐 (SOUNDPUZZLE)의 싱어송라이터 오헬렌은 9월 2일 밤 세종대왕상을 배경으로 하는 광화문 스테이지의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오헬렌은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지난해 서울뮤직위크에 참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동유럽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에 초청받았다. 그녀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와 특유의 리듬감, 그리고 뛰어난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한 번 더 서울뮤직위크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30분 동안 △413 △ Look at my Sweat △Don’t I know △Save It for the Rainy Day 같은 대표곡들을 해외 산업 전문가들 및 많은 관객에게 선보였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사쿠라자홀의 류지 노다(Ryuji Noda) 감독은 “지난해 서울뮤직위크에서 그녀의 공연을 봤을 때, 나는 터치다운을 받은 것과 같은 강렬한 느낌을 받았었다”며 “일본의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