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시교육청은 8일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지원자 1천523명 중 1천361명(초졸 119명, 중졸 255명, 고졸 987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1천99명(초졸 117명, 중졸 220명, 고졸 762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80.75%로, 이전 회차보다 0.75%p(2024년도 제2회 81.5%) 낮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5세, 중졸 69세, 고졸 70세 등이다. 시교육청은 23일까지 시교육청 별관 1층 고시관리실에서 합격 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응시자 편의를 위한 우편 교부도 함께 실시한다. 관련 증명서류(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이날부터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에서 본인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발급 가능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육청 민원실 또는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 관내 직장인 청년들 사이에서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내일저축이 매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청년내일저축 신규 가입자 모집이 오는 21일까지 진행 중이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만든 정책형 적금 제도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이나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저축인 만큼 연령과 근로 소득 또는 사업소득, 가구 소득 등 일정 조건을 갖춰야만 가입할 수 있다. 일반 근로 청년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청년은 만 15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까지 가능하다. 소득 기준으로는 일반 청년은 월 50만원~250만원 이하이며, 수급자 등 취약계층 청년은 월 10만원 이상 소득만 발생해도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인을 포함한 전체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이여야 한다. 청년내일저축은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경우에 3년간 최대 1,440만원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적립하면 국가에서 매월 30
제이앤엠뉴스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7일, 유니아일랜드 GOLF · SPA RESORT와 ‘강화 골프 인증학교 운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골프 인증학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비전과 협력 의지를 공유했으며, 협약 내용 소개와 서명,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골프 관련 행사 협력, 학생 및 군민 대상 골프 문화 확산, 기관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화만의 특화된 교육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매력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교육공동체의 건강 증진 및 아동‧청소년의 건강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내 유일한 대학병원인 국제성모병원과의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관내 초·중학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질병 예방, 건강 정보 제공, 건강교육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읽걷쓰’와 연계한 ‘(가칭)읽걷쓰 GO!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내 건강 계단을 조성하고, 걷기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여 아동·청소년의 건강 증진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병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학생 및 교직원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더욱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7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틈새 돌봄 나눔 프로젝트 ‘누구든 환영합니다. 함께라면’에 동참해 가좌청소년센터에 봉지라면 1,004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천사(1004)’의 의미를 담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은 가좌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라면 한 그릇이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늘봄 연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미술, 음악 분야 전문 강사를 위촉해 학생 2명당 강사 1명 비율로 주 1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장애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활동으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생들의 특기·적성 발굴, 진로 탐색, 정서 안정, 문화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며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학부모의 지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반도체 분야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반도체포럼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직업계고 20여 개교에서 3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전공과 무관하게 반도체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는 (유)스테츠칩팩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 제너셈(주), ㈜지피케이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회사 소개와 함께 직무별 필요 역량, 취업 준비 방향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 지구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 운영 방안이 소개되어 학생들이 졸업 전 실무 경험을 쌓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진로 의식을 넓히고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경쟁력을 높여나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학생 체험형 국제교류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2025 국제교류협력위원회’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4명과 위촉직 7명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국제교류 대상 선정, 사업 시행 및 지원, 조정이 필요한 사업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 후 열린 협의회에서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등 인천 특화 국제교류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위원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인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2025년 글로컬 문제해결 AI·디지털 학생 학술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5팀과 지도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반 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학술동아리는 학생들의 AI·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약 8개월간 공감 기반 문제 발굴, 페르소나 개발, 아이디어 생성, 프로토타입 개발 등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최종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문제에 접근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심화된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AI)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기대된다”며 “글로컬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활동이 흥미로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4월 5일 시행된 검정고시 결과, 초졸은 응시자 223명 중 203명(91%), 중졸은 399명 중 330명(82.7%), 고졸은 1,472명 중 1,167명(79.3%)이 합격했다. 각 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안모씨(89세, 여), 중졸 류모씨(77세, 여), 고졸 차모씨(78세, 여)이다. 합격 여부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시험-검정고시안내-성적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하며, 합격증명서는 인천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 각급 학교 행정실,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