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연말연시 맞춤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먼저 성탄 주말을 앞둔 22, 23일에는 크리스마스 한정 특별 공연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스페셜: 호두까기 인형 외’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스페셜: 호두까기 인형 외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감성을 자극하는 친숙한 곡들을 현악 4중주로 선보인다.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크리스마스 찬송가, 팝송을 포함해 비발디 ‘사계’ 가운데 ‘겨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작품번호 71번’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연말연시 국내 소비자들의 여가 수요 및 취향을 반영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기획됐다. 12월과 1월 ‘퀸 헌정 프로그램’,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정동1928에서’ 및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 등 국내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티켓 구매는 피버 앱 및 피버 공식
[제이앤엠뉴스] 2022년 연말을 수놓을 가장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 전시가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CJ CGV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의 전광판을 통해서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2022 Seoul Media Art Week, 이하 SMAW)’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 아트 전시로 2022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2 Moment’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미디어 아트 작품 송출을 통해 디지털 광고 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고 더블유티씨서울, CJ CGV, 현대백화점면세점, 중앙일보, 메가박스, 인벤트파트너스가 주관한다. ‘SMAW’ 전시 기간 동안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 설치된 실내와 실외 미디어 총 57개에서는 CJ CGV를 비롯한 서울문화재단, 그라운드엑스, 레이빌리지, 중앙일보, 메가박스 등 콘텐츠 파트너사 6곳이 준비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2
[제이앤엠뉴스] 주관사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12월 17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실내악단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이 9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의 지휘로 베토벤의 연주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베토벤 삼중협주곡에서는 이 단체의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린 양승희를 비롯해 첼로 나윤주, 피아노 성해린이 출연해 삼중협주곡을 협연한다. 상세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Beethoven-The Creatures of Prometheus Op. 43 Overture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56 △Symphony No. 2 in D Major, Op. 36을 연주한다. 서울아카데미 앙상블은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실내악단으로, 한국 최초의 전문 여성 스트링 오케스트라로 1966년 고 박태현 교수에 의해 창단돼 현재까지 정기 연주와 그 밖의 특별 연주, 지방 연주, 청소년 연주, 해외 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한국의 대표적 여성 실내악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한국 클래식을 알리는 해외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