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구리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단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도비 1억 300만원이 투입된다. ▲구리전통시장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갈매리본거리 골목형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구리역 골목형상점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총 7개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 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소상공인연합회를 제외한 상권에서는 최대 20%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영수증 합산은 상권별로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행사 세부 내용과 일정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각 상권 교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
제이앤엠뉴스 | 구리시는 평년보다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올해 무더위 및 열대야 현상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2025년 폭염 대책 기간(5. 20. ~ 9. 30.) 폭염 위기 경보 상황에 따라 폭염 대응 T/F팀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폭염저감시설 그늘막 설치‧운영, 무더위쉼터 운영 시는 실내 무더위쉼터 133개소의 위치정보를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기존에 운영하던 그늘막 189개소에 이어 올해 39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이에 더해 야외 무더위쉼터에 물놀이형 시설 10개소, 경관용 수경시설 11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쉘터 2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1인 1병 생수 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 2025년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준수를 위하여 7~9월 중 45일 동안 야외 무더위쉼터 내 쉴 수 있는
제이앤엠뉴스 |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17일 행복지킴이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4명은 교문동 소재 봄날방문요양센터에 방문하여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취약계층 과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김석진 회장은 “어려운 형편의 취약계층과 홀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폭염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제이앤엠뉴스 |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2025년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자조모임 ‘전시프렌들리’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빨래〉를 관람했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작은 골목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관람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인들은 공연을 처음 접했음에도 적극적으로 감상을 표현하며 자발적으로 질문과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공연 관람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자조모임 ‘전시프렌들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자조모임 형태로 진행되며, 미술·공예·사진 전시 관람과 더불어 연극 또는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참여자의 사회성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은 지난 1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교통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가 21개소에서 미이행된 사실을 지적하며, 안일한 아산시 행정을 비판했다. 신미진 의원은 “주차장법 시행령에 따라 검사 유효 기간은 2년으로 정밀안전 검사는 설치 후 10년부터 4년 주기로 받아야 한다”며 “90면 이상이 설치된 한 기계식 주차장의 경우, 최근 정기검사 일자가 2007년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기검사는 의무임에도 21개소는 검사를 받지 않았고, 과태료 부과 역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신 의원은 “기계식 주차장은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의무 검사를 통해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1월부터 20대 이상의 기계식 주차장은 배상책임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3월 계도기간 종료 후 4월부터는 미가입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산시가 의무보험 가입과 정기 검사 점검 조치를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언급
제이앤엠뉴스 | 사천해양경찰서는 6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5주간, 사천 관내 선박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불법배출 테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어선의 본격적인 조업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오염물질 불법배출 개연성이 높아져 관할지역 어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박 발생 폐유·선저폐수 등의 오염물질 적법처리 실태 △태풍 내습기 대비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여 해양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해양환경을 저해하는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과 병행하여 어선검사증서상 최대승선원 15인 이상 이거나 100톤 이상 선박을 대상으로 △폐플라스틱, 폐어구 처리현황 △폐기물기록부 및 폐기물관리계획서 비치 여부 등 어선 관리 사각지대 확인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해양종사자들의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사천해양경찰서]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제98회 정례회 기간인 16일과 17일, 이틀간 회의를 열어,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심사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983억 3,148만원을 증액한 1조 2,107억 6,706만원 규모로 편성해 제출됐다. 위 안건과 함께, 위원들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도 함께 처리했다. 위원들은 예비 심사 과정에서 시민 안전과 복지,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 설정 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홍나영 위원은 “지역 문화예술 교육 기반 구축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정 절차와 운영 방식을 강화하고,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공공시설의 방수 보강이 시급하다”며, “예산이 부족하다면 긴급성이 낮은 사업의 조정을 통해 예산을 우선 확보해 줄 것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은 18일 오전 10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우리 가족 행복 Up! 스트레스 Down!’라는 주제로 ‘부모가 먼저 행복한 회복탄력성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자녀양육에 있어 감정조절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긍정적이고 안정된 가정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의는 (사)감정코칭협회 이사이자 수석강사인 이세나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과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시행됐다. 관내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해 스트레스 실시간 측정 및 회복탄력성 기술을 직접 체험했고, 참여한 부모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앞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의 행복과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은 부모님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가족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예천군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은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103,435건, 128억 원을 부과하고, 군민들의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올해 1기분 자동차세는 128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2.7% 증가했다. 지방교육세 28억 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를 보유한 기간에 대해 부과된 세금이다. 6월 1일을 기준으로 달성군에 사용 본거지가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등이 부과 대상이다. 이 중 연간 자동차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차와 화물차 등은 6월에 1년 치 세금이 일괄 부과된다. 과세 기간 중 자동차를 신규 등록, 이전 등록, 폐차 또는 말소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과세된다. 한편,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를 통해 가능하며,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달성군 관계자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는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실질적 대책의 일환으로 6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 달간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1회용품 전담 홍보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담반은 2인 1조로 구성돼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 △현장 실태 확인 △1회용품 저감 시책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대한 제도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사용 저감은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로 시민과 업소 모두가 변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