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와 최신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충무체육관에서'2024년 통영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SG성동조선(주), 동원관광개발 등 통영지역의 44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했으며 20개 업체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총 500여 명의 구직자가 박람회를 방문해 210여 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도 참여해 취업 관련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V.R면접, 인생네컷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적성 타로상담, 취업힐링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취업 관련 정보 제공과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는“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여러 기업의 채용정보를 얻고 면접 기회까지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준비된 부대행사가 즐거움을 더해 만족도가 높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지역인재를 채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산림청에서 정한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 1일 ~ 11월 30일)을 맞이해 지난 21일 미륵산 용화사 인근 숲길변에서'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했으며, 시에서는 숲가꾸기 작업을 몸소 체험하며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 기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봄철 지역특화조림사업으로 동백나무 900본을 식재한 용화사 인근에서 통영시 공원녹지과장 및 직원들과 통영산림조합 직원 등 산림관련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림목의 생장을 돕기 위해 비료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제이앤엠뉴스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합창단’이 오는 12월7일 오후3시에 김포아트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단원들이 지난 1년간 연습해 온 다양한 무대를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 같은 연주회 구성을 위하여 단원의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협연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연주 우수자들의 협연, 신규단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연주하는 무대를 구성했으며, 가야금 및 소프라노의 특별공연, 빛누리 합창단과의 협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김포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의 협연 무대로 따뜻한 연말의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으로 입장권은 무료이며, 현장 발권을 통해 선착순 지정 좌석제로 운영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 소양면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22일 소양면 새마을부녀연합회는 부녀회장 43명과 주민들이 함께 20일부터 3일간 1,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준비해 나눔했다고 밝혔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홀몸노인,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복이 부녀연합회장은 “추워지는 겨울, 김장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후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동완 소양면장은 “매년 부녀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주신 덕분에 올겨울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나눔과 김장김치 나눔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제이앤엠뉴스 | 지난 22일 완주시니어클럽이 우석대학교 전망대 W-SKY23에서 개최한 ‘완주시니어합창단 가을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내 마음 그 깊은 곳에’라는 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합창곡, 오카리나앙상블, 우쿨중창단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 100여 명의 열정을 담은 합창으로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관중들은 합창이 끝날 때마다 따뜻한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시니어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멋진 무대였다. 감동적인 공연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가을의 깊은 감성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오늘 공연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이 지난 24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선율이 흐르는 마을’을 주제로 마을 음악동아리 합동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풍암동 내 성인 합창단인 ‘건강마을 행복합창단’,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동요합창단’ 그리고 악기 연주에 재능을 가진 주민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100여 명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진 첫 합동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음악을 선보였고 마지막 순서에서는 3개 동아리가 하나로 뭉쳐 합동공연을 펼쳤다. 세대를 초월한 화음이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을 가득 채우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 동요합창단’은 풍암·신암·금당초 재학생 22명으로 구성돼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연습을 이어왔으며 ‘오케스트라’는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비올라 등 5개 악기 연주자 18명이 지난 5월부터 활동해 실력을 다져왔다. 특히 ‘건강마을 행복합창단’은 지난해 3월 35명으로 시작해 현재 55명으로 성장했으며 테너, 베이스, 소프라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컨벤션 및 전시센터에서 열린 ‘2024년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가해 경북관광 홍보와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에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경북을 직접 알리고 내년부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참가했다. 특히 5월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2025~2026년을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서 한중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다는 취지도 있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KTO에서 정한 한국관 주제 ‘자유펀한(自游FUN韩)’에 맞춘 별도의 홍보관을 설치했으며, 홍보관 디자인을 2030 MZ세대가 선호하는 자유방한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분위기로 기획했다. 또한 연중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상하이의 특징을 반영한 겨울 테마상품(분천역 산타마을)으로 구성해 경북여행 동기를 갖게 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에 따라 3일간의 행사 기간에 3만명 이상의 중국인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는 양주시도서관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새롭게 새긴 한강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며 오는 12월 말까지 ‘한강작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강 작가의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은 양주시청 4층 로비와 양주시 도서관 10개소에서 진행된다. 한강작가의 대표작 ‘채식주의자’, ‘소년의 온다’ 등 작가의 문학세계를 보여주는 17종이 전시되며 방문객 누구나 관내에서 작품을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한강작가 특별전을 통해 활발한 독서 분위기 조성 및 한국 문학의 국제적 위상과 성취를 보여준 한강작가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 대강당에서 1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월간학습동아리 11월호 ‘예술도슨트와 떠나는 가을 명화여행’을 진행했다. 월간학습동아리는 월 1회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동아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11월에는 평생학습센터 ‘문화예술 도슨트 과정’을 수료한 도슨트 연합 학습동아리(아르떼, 아트세즈, 소피아트)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도슨트’라는 역할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명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희연 예술도슨트의 진행으로 가을에 떠나는 특별한 미술여행 ▶정명순 예술도슨트의 ‘어디서 무엇이 돼 다시 만나랴’(김환기 화백)를 시작으로 ▶황경순 예술도슨트의 ‘에로스와 프시케’(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도광수 예술도슨트는 자연의 인상에서 느낀 감정을 포착한 클로드 모네의 ‘수련’을 소개 ▶이크리스티나 예술도슨트는 도슨트수업 교재였던 ‘향연’에 등장하는 인문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송했다. 이어서 ▶류근원 예술도슨트는 ‘나를 도슨트 하다’라는 주제로 나를 돌아보고 본인의 창조적 삶을 통한 도전정신을 도슨트 ▶조정주 예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 푸르미 평택봉사회,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3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3~6년)을 대상으로 ‘제2회 희망나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달 실시한 고구마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개인 11팀, 단체 5팀 등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Team.BKDC’와 ‘댄스크루(D.k crew)’ 및 ‘꿈의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최종 우승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평택청아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류은서 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수준 높은 댄스 실력을 뽐낸 6개 팀의 시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갑 바르게살기 용이동위원장과 박은옥 푸르미 평택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로 관내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