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풍수해 토론기반형 훈련 실시

태풍으로 인한 재난 상황 가정…재난 대응 협력·수습 체계 점검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가 오는 5월 7일 오후 3시 중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풍수해 토론기반형 훈련’을 실시한다.

 

해당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긴급 구조(지원)기관의 재난 대응 협력·수습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훈련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13개 부서 실·과장, 중부소방서·중부경찰서·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주민 참관단 등 2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태풍으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상황별 주요 쟁점 및 기관별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용량 배수차 및 양수기 가동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은 훈련이 끝난 뒤 훈련 진행 과정을 총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갈수록 빈번해지는 자연재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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