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는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을 위하여 신속방역반을 편성하여 방역 전용 접수창구 ‘바로콜’을 운영한다.
신속방역반(9개동, 18명)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2명씩 근무하며‘바로콜’을 통한 모기 신고 접수 시 즉각 현장으로 출동하여 방역(분무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동별로 민원 다발지역 등을 선제적으로 방역하여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각종 해충 퇴치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관내 전역의 새벽 연무방역과 공·폐가 집중방역, 방역 취약지 모기 포충기 운영 등도 실시하여 해충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