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버즈(BUZZ)가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았다. 원년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당분간 완전체 활동이 어려워졌지만, 팀의 이름과 음악적 유산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버즈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민경훈을 제외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민경훈의 솔로 활동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버즈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속사는 공식 발표 이전에 관련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에게 혼란을 준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버즈라는 팀명과 그동안 발표된 음악적 자산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소식은 멤버 김예준의 SNS 게시물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김예준은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정치적 발언과 함께 "이제 저는 버즈 멤버가 아니다"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버즈는 2003년 데뷔 이후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모놀로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2000년대 밴드 음악 전성기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민경훈 특유의 고음 보컬과 감성적인 록 발라드는 당
제이앤엠뉴스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서로를 향한 신뢰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배성재와 김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영은 14세 연상인 배성재와의 교제를 가족에게 알리기까지 적지 않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부모님께 선배와 사귄다고 말하기 어려웠다"며 "배성재의 인간성과 배려심, 진중한 성격을 열심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배성재 역시 장모와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재치 있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신뢰'를 꼽았다. 김다영은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는다면서도 "전혀 궁금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연락을 하더라도 대부분 일과 관련된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배성재 역시 "아내가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 일부러 다른 곳을 본다"고 말하며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부부 관계를 소개했다. 소비 습관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는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가 의병의 날을 맞아 월곡역사박물관에서 ‘2026 의병의 날 기념 향사례’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계승과 의병정신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월곡 우배선 장군의 충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향사례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예를 갖춰 활쏘기를 하던 전통 의례로, 예절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배우는 문화행사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서는 전통 활쏘기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국악 공연과 취타대 행렬, 전통문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어 의병의 날 기념 의식과 죽궁 진상식 재현, 전통 활쏘기 시연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쏘기 체험과 어보 찍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가 의병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교과서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처음 선보인 ‘2026 임실N장미축제’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8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축제 기간 동안 향토음식점과 치즈클러스터,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 등에서 발생한 매출은 총 11억 8,400여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의 중심이 된 장미원은 6만 5천㎡ 규모로 조성됐으며, 150여 종의 장미가 만개해 화려한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대형 장미터널과 수국, 계절 초화류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임실군은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지역의 대표 자원인 임실치즈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였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예능 콘셉트를 접목한 ‘임실N프로포즈 게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플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이색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로즈 스트릿 아트쇼’와 ‘유럽풍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어린
제이앤엠뉴스 | 지식재산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발명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지식재산처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가발명인재관에서 ‘상상쑥쑥 MOIP 키즈 데이’를 열고 직원과 초등학생 자녀 130여 명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족 초청을 넘어, 아이들이 부모의 직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에서는 일·가정 양립 문화를 강조하며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부모의 직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직업 교육과 가족 유대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발명체험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발명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놀이 형식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에서는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발명으로 이어지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체험 수업도 진행됐다. 최근 어린이 교육은 단순 암기보다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체험형 교육’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놀이와 학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오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지난 16일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가 후원하고 광양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함께 문화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5·18민주화운동 사진전은 당시의 기록과 현장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5·18민주화운동을 단순한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세대 간 역사 인식과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 교육의 장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단순한 추모보다 시민 참여와 공감에 초점이 맞춰졌다. 신홍섭 5·18민주유공자는 추모시를 낭송하며 희생자들을 기렸고, 참석자들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오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5·18민주화운동은 교과서 속 역사로만 남기 쉽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의 문화행사와 기록 전시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체감하게 만드는
제이앤엠뉴스 | 국가보훈부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오는 18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희생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을 오늘의 일상 속에서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사회에서는 민주주의와 시민 연대의 가치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는 차원을 넘어, 당시의 정신이 현재 사회에서 어떤 의미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번 기념식 역시 역사적 추모를 넘어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는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 학생 등 약 3,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로 시작되며, 올해는 복원된 옛 전남도청 개관 의미를 담아 특별 국기게양식도 진행된다. 국기게양에는 故 윤상원 열사의 조카 이승주, 전남대총학생회장 윤동규, 오월 안내해설사 이영희가 참여한다. 특히 1980년 5월 27일 전남도청 마지막 방송의 주인공인 박영순이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주제 영상에
제이앤엠뉴스 | 병무청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행사 ‘청춘예찬 콘서트’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병무청은 5월 11일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약 5,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영문화제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당당한 한 걸음,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주제로 마련됐다. 입영문화제는 병무청이 2011년부터 운영해온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입영 절차를 넘어, 청년들이 가족·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무청장의 응원 메시지를 시작으로 육군 군악대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훈련교관이 직접 참여한 ‘슬기로운 군생활 질의응답’ 코너에서는 장병과 가족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계 카메라를 활용한 응원 퍼포먼스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감사와 사랑의 길’,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촬영’, ‘군번줄 제작’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가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수석부회장, 지역 어르신과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함께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효 문화를 실천해 온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효실천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함께 큰절을 올리고 ‘어머님 은혜’를 합창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세대 간 공감과 참여를 강조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최근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어르신 복지와 세대 간 연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미스트롯4’ 출신 가수 윤예원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식전 공연에는 팝페라 가수 정노유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행사장
제이앤엠뉴스 | 제96회 춘향제가 5월 6일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통문화와 현대적 연출, 그리고 세계적 감각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폐막식에는 약 5,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공연과 기념식, 한복 퍼포먼스, 축하 공연, 대형 불꽃쇼 등이 이어지며 축제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행사는 가야금 연주자 윤자민의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상영된 영상에서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와 춘향제향, 춘향카니발 대동길놀이, 대한민국 춘향 국악대전 등 이번 축제의 주요 장면들이 소개됐다. 남원시장은 기념식에서 ‘춘향 판을 열다’를 주제로 축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춘향제를 단순한 지역 전통행사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성을 밝혔다. 특히 한복 퍼포먼스 무대는 이번 축제의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혔다. 한복디자이너 김혜순 명장과 역대 춘향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선보였으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연출로 현장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