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배우 양정아가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이별 후 달라진 일상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와 신계숙, 양정아가 함께 포천으로 여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여행은 최근 모친상을 겪은 양정아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정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어머니의 부재가 온전히 실감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 곧 병원에서 다시 집에 오실 것 같다”며 어머니가 여전히 곁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일상의 특정한 순간에는 이별의 현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다고 했다. 양정아는 “새벽에 눈을 떴을 때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살아야 한다는 느낌이 들 때 엄마가 가셨다는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아직도 엄마가 있을 것 같다”며 쉽게 가시지 않는 그리움을 전했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가족을 떠나보낸 뒤 빈자리를 받아들이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다. 양정아 역시 어머니와 함께했던 공간과 익숙했던 생활 속에서 조금씩 부재를 마주하고 있었다. 황신혜와 신계숙은 그런 양정아가 잠시라도 마음을 내려놓을
제이앤엠뉴스 | 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 인터뷰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 논란은 한 배우의 가족사를 넘어 조상의 역사적 행적과 후손 개인의 책임을 어디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남기고 있다. 논란은 하영이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집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당시 하영은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밝히며 증조부가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한양에서 서양의학을 기반으로 의원을 열었고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하영이 언급한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자료들이 알려지면서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제기된 친일 행적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자료 확인 이후 소속사는 하루 만에 입장을 정정했다. 소속사는 증조부 안상호가 1916년 결성된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실제 존재
제이앤엠뉴스 |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사랑이 온다’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인 5회의 13.4%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회 11%로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15%대에 진입하면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결(윤하빈 분)의 출생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한규림(안희연 분)과의 과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무진은 자신과 한규림이 헤어진 시점이 8년 전이라는 사실과 한결의 나이가 맞아떨어진다는 점을 근거로 한결이 자신의 친아들일 가능성을 떠올렸다. 의심을 떨치지 못한 그는 결국 한규림에게 친자 확인 검사를 요구했지만, 한규림은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무진과 한결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모습도 그려졌다. 김무진은 자신과 한결의 햄버거 취향이 같다는 사실을 떠올렸고, 두 사람은 밸런스 게임에서도 같은 답을 선택하며 묘한 교감을 나눴다. 이미 한결의 출생을 의심하고 있는 김무진에게 사소했던 공통점들
제이앤엠뉴스 | 코미디언 오지헌이 남부러울 것 없이 풍족했던 어린 시절과 그 이면에 자리했던 가족의 아픔을 털어놨다. 경제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부모의 갈등과 이혼을 겪으며 방황했던 그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버지를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오지헌이 아내 박상미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유년 시절과 가족사를 공개했다. 오지헌의 아버지는 1990년대 초 유명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며 상당한 수입을 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지헌은 “90년대 초반 아버지가 유명한 한국사 강사였다”며 당시 압구정 아파트 한 채 가격이 2000만~3000만원 수준이던 시절 아버지의 월수입이 약 50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생활 환경 역시 상당히 풍족했다. 오지헌은 어린 시절 마당과 수영장을 갖춘 100평대 규모의 집에서 생활했으며, 아버지에게는 별도의 운전기사까지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어린 오지헌에게 ‘잘사는 집’과 ‘행복한 집’은 같은 의미가 아니었다. 경제적으로 풍족했지만 가정은 행복하지 않았다 오지헌은 아버지가 일에 몰두하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는 일 때문에 가정이 항상 뒷전
제이앤엠뉴스 |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13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강자로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0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후 13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600만 돌파 속도 역시 눈길을 끈다.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8일째 6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5일 빠르다. 개봉 직후부터 이어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강력한 팬덤과 대중적인 인지도가 실제 극장 관객으로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전체 영화 흥행 순위에서도 변화가 생겼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누적 관객수 595만2602명을 기록한 ‘군체’를 넘어 2026년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올해 최고 흥행작은 누적 관객 약 1691만 명을 기록한 ‘왕과 사는 남자’다. 개봉 2주차에도 관객 동원력은 이어졌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주말 3일 동안 약 126만 명을 동원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제이앤엠뉴스 | 그룹 거북이의 금비와 지이가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특별한 혼성그룹 ‘문북이’를 결성한다. 유쾌한 무대를 위해 시작된 만남이지만, 세 사람이 목소리를 맞추는 순간에는 고(故) 터틀맨을 향한 그리움도 함께 묻어날 전망이다. 금비와 지이, 문세윤은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68회 ‘K-POP 타임머신 특집’ 2부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세 사람이 결성한 팀의 이름은 ‘문북이’. 문세윤과 거북이의 이름을 결합한 재치 있는 작명이다. 이들은 혼성그룹 쿨의 대표적인 여름 노래 ‘해변의 여인’을 선곡해 특유의 밝고 신나는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는 조금 특별한 인연도 숨어 있다. 문세윤은 과거 거북이의 음악을 모창하며 원곡자인 멤버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금비, 지이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되면서 2008년 세상을 떠난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이 남긴 자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채우게 됐다. 거북이는 ‘빙고’, ‘비행기’, ‘왜 이래’, ‘사계’ 등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앞세운 노래들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혼성그룹이다. 특히 랩과 보컬, 작사·작곡 등을 맡았던 터틀맨의 개성 강한 저음은 거북이 음악을 상징하는
제이앤엠뉴스 | 배우 고현정이 전시를 관람하는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이전보다 마른 모습에 팬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고현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키색 크롭톱에 롱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부터 베이지색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사진 공개 이후 일부 팬들의 관심은 고현정의 체형 변화에 집중됐다. 이전 활동 당시와 비교해 한층 마른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더운 날씨라 건강이 더 걱정된다",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 등 건강을 염려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고현정은 과거 자신의 건강 문제와 관련해 직접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출연해 2020년 응급으로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후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이전처럼 많은 양을 먹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체중 변화가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건강 문제로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었다는 취지
제이앤엠뉴스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오랜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편안한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짧지만 진심 어린 인사를 남긴 가운데, 자연스러운 일상과 배경음악까지 화제를 모으며 팬들의 반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는 6일 자신의 SNS에 "안녕, 오랜만이야",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부터 지인들과 함께 소소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까지 꾸밈없는 일상이 담겼다. 무대와 작품 속에서 보여준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편안한 복장과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은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이번 게시물에서 또 하나 관심을 모은 부분은 배경음악이었다. 아이유는 일부 사진의 배경음악으로 장기하의 '별일 없이 산다'를 선택했다. 해당 곡이 사용되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해석과 반응이 이어졌지만, 아이유는 이에 대해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단순히 곡의 분위기를 고려한 선택일 수도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관개방증 치료와 컨디션 회
제이앤엠뉴스 |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출산 후 처음으로 딸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며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은 8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을 품에 안은 사진과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명한 쌍꺼풀로 눈길을 끌었으며, 남편 윤수영 씨를 닮은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함께 공개된 가족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김지영은 딸의 이름이 '윤슬'이라고 밝히며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그는 "이렇게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은 존재가 또 있었던가. 포비의 이름은 윤슬, 슬이로 지었어요. 언젠가 슬이에게 너의 이름이 얼마나 영롱한지 알려줄 날이 오겠죠"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산후조리 근황도 전했다. 김지영은 "직수를 선택한 이상 조리원 생활이 생각만큼 천국 같지는 않지만, 양재천과 사이 좋게 지내며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육아와 회복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나 저러나 엄마가 되길 참 잘했다 싶은 요즘"이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삶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김지영은 대형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제이앤엠뉴스 | 디즈니+ AI 미스터리 추리 게임쇼 '머더클럽'이 두 번째 사건의 막을 올린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앞두고 엄지윤, 신성록, 박주성이 용의자로 합류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8월 5일 공개되는 3·4회에서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머더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앞선 에피소드에서 활약한 빠니보틀과 최양락에 이어 엄지윤, 신성록, 박주성이 각각 개성 넘치는 인물로 변신해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치열한 심리전과 추리 대결을 이어간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 용의자의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담겼다. '본능의 생존자'로 소개된 엄지윤은 직감과 순발력을 앞세워 예측 불가능한 선택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롤 브레이커' 신성록은 배우다운 몰입감과 추리를 결합한 플레이로 기존의 틀을 깨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단서의 셰프' 박주성은 흩어진 단서를 하나씩 연결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추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술로 구현된 조선시대라는 배경이다. 현대적인 추리 게임에 사극의 분위기를 더해 기존 머더 미스터리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노비 '복길'로 등장하는 최양락은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