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6월 교육프로그램 운영

 

제이앤엠뉴스 |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알아보는 6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교육프로그램은 ‘유물모양 네트아트만들기’ 라는 주제로 유네스코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네트망에 실을 끼워 핸드폰가방과 유물모양 장신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6월 14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유네스코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에 대한 우수성 홍보는 물론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박물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눈높이 맞춤교육을 통해 온 가족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