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관계 속 행복을 말하다... 금천시민대학 유인경 작가 초청 특강

유인경 작가가 전하는 소통과 공감의 힘, 관계의 지혜

 

제이앤엠뉴스 | 금천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유인경 작가 겸 방송인을 초청해 금천시민대학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행복과 소통의 키워드-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유인경 작가는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과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전해온 작가이자 소통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하는 실질적인 지혜를 유쾌하고 공감을 자아내는 화법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관심 있는 구민은 27일까지 금천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금천평생학습관(시흥)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일상 속 관계에서 상처받고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용적인 소통의 지침을 주길 바란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천시민대학은 구민의 평생 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실용적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전공 과정과 교양 과정으로 나눠 인문사회학부, 문화예술학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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