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춘희)는 지난 6월 17일 봉래동 봉산마을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70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시원한 물김치와 밑반찬(멸치볶음)을 전달했다.
이춘희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드리며, 정성껏 담근 물김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불고기데이 무료특식 행사, 사랑의 베개 전달, 설맞이 떡국떡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