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오후 2시 환경 정비, 산림, 도로 유지 보수 작업 등 현업 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 조사 결과에 따라 근골격계 부담 작업 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근육 강화 운동을 설명하고 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이관우 울산과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근골격계질환 주요 증상 △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등 근로자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는 “근골격계 부담작업 근로자에게 각종 보호대 지급과 더불어 유해 요인이 있는 작업환경은 개선하여 근골격계 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