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순창군에서 착한 한끼 나눔 진행

보양식 삼계탕 “착한 한끼 나눔”으로 금과면 어르신 대접

 

제이앤엠뉴스 |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사)순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자)는 26일 순창군 금과면 실내체육관에서 전문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건강과 미용을 위한 서금요법, 테이핑과 귀사랑 봉사단, 네일아트, 한지브로치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금과면 봉사회에서 어르신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하며 지역 내 온기를 나누었다.

 

‘함께 전북, 착한 한끼 나눔’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봉사단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재능을 사회에 봉사·환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이를 통해 함께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순창군자원봉사센터 이기자 센터장은 “장마철에 귀한 걸음 해주어 다시 한번 순창의 공동체 정신에 감명 받았다”고 전하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어르신들과 같이 고마운 걸음 해주시고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사)전북특별자치도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오늘과 같은 자원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자원봉사로 하나되어 함께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 14개 시군의 발전을 위해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도내 63만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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