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포천시 내촌면 소재 ㈜만아는 지난 26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냉면 50박스(100만 원 상당)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8호’에 동참했다.
박진성 대표는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한 음식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의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만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아는 평소에도 내촌면 소학2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