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 중구는 7월 1일 배형우 지방이사관이 부구청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배형우 부구청장은 ‘제2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1997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시 복지기획관, 동작구 부구청장,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등을 역임했다.
구는 배 부구청장이 다양한 행정 경험과 함께 복지 분야에서 깊은 식견을 쌓아 온 만큼, 주민 일상을 챙기는 민선8기 사업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형우 부구청장은 “민선8기 중구의 도시개발, 교육, 복지, 경제 등 전체 비전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중구의 일상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더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임 부구청장과 직원들이 하나되어,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를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