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길로 큰 온기를 ... 남구 제빵 봉사 이야기

제빵 자원봉사활동으로 행복한 나눔 실천

 

제이앤엠뉴스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이사장 최영수)는 3일 이사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자원봉사센터 3층 제빵실에서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빵빵한 제빵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는 이날 제빵봉사에서 삼두종합기술(주)에 후원 받은 재료비로 쿠기 250개를 만들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여 따뜻한 온기를 이웃에게 전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는 남구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를 운영 및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공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제빵실은 각종 자원봉사 등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남구자원봉사센터에 조성된 시설로,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 활동의 중심 공간이자 세대 간 협력 프로그램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제빵실을 이용하여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단체는 사용하기 2주 전에 남구자원봉사센터로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빵시설과 재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제빵 봉사에 직접 참여하여 작은 힘이나 보탤 수 있어 기뻤다”며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작은 손길이 큰 온기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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