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방문해 민생간담회 개최

소상공인·상인회·옥외광고업계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원내대표(외도동·이호동·도두동)를 비롯한 이상봉 의장(노형동을), 하성용 부대표(서귀포시 안덕면), 김기환 부대표(이도2동갑), 강성의 정책위의장(화북동), 홍인숙 대변인(아라동갑),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일도2동), 양영식 농수축위원장(연동갑), 강봉직 의원(애월읍을), 이경심 의원(비례대표)은 2025년 7월 17일 오전 11시, 제주민속오일장 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의 민생지원금 지급에 맞춰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인, 옥외광고업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동문공설시장, 함덕오일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진을 비롯해 도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시 옥외광고협회 회장 및 임원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운영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과 제도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상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전통시장 환경 개선, 상권 회복 지원,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 규제 합리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제도적 대응과 정책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송창권 원내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경제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민생의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향후에도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민생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민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 정책 형성을 통해 민생 회복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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