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몸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2025년 제7차 ‘온정돌봄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
‘온정돌봄 세탁 서비스’란 매달 독거노인 등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기관인 테라스크린(대표 신은자)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세탁 후 배달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연숙)의 특화사업이다.
정연숙 위원장은 “온정돌봄 세탁서비스를 통해 몸이 불편한 가구에 깨끗한 세탁물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온정돌봄 세탁서비스 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테라스크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녹양동 저소득층의 삶이 더욱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