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소비쿠폰 지급 현장 살펴

시흥1동 주민센터 방문해 현장 운영 상황 점검

 

제이앤엠뉴스 | 금천구는 7월 24일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을 점검하고, 비단길 현대시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비쿠폰 지급 현장 운영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어, 비단길 현대시장으로 이동해 소비쿠폰 사용처를 홍보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천구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 및 가결했다.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민주권정부의 주요 민생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또한, 구는 정부의 정책이 발표된 5일부터 원활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섰다. ▲ 총괄운영팀 ▲ 지급결정팀 ▲ 콜센터로 구성돼, 현장 접수와 온라인 신청,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구가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고 준비한 만큼, 끝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현장을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만난 주민과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소비쿠폰이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체감하는 민생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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