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개소

 

제이앤엠뉴스 |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는 지난 29일 의령군 유곡면 유농오토캠핑장에서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쌍철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 20여 명과 지역 주민, 피서객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회원들과 주민들은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여름철 피서지에서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피서지 독서문화시설은 여름 휴가철인 8월 3일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을 피해 캠핑장을 찾은 피서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도서 무료대여뿐만 아니라, 부채 만들기, 색칠 도안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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