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양주시는 12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정호수공원 야간조형물 설치 예정지 선정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옥정호수공원에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야간조형물 설치 예정지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주시는 옥정호수공원 경관조형물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 4월까지 조형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호수공원만의 특색 있는 조형물이 공원의 매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야간조형물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기획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