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 무더위 속 따뜻한 복지, 찾아가는 복지로 주민 만족도 높여!

천남1리에서 ‘슬복생’ 운영, 복지·보건·이미용 등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

 

제이앤엠뉴스 |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천남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면 특화 복지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생활 ‘슬복생’을 운영했다.

 

‘슬복생’은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여주시보건소 ▲대신보건지소 ▲북부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무한돌봄네트워크 ▲대한미용사협회 여주시지부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보건·복지·이미용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마을로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천남1리 슬복생 행사에서는 ▲복지상담 ▲혈압, 당뇨 등 보건상담 ▲치매 선별검사 및 교육 ▲무료 이미용서비스 ▲이동세탁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노인상담 등 주민 삶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양한 기관의 담당자들이 직접 와서 상담해주니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창옥 천남1리 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여러 기관에서 마을을 직접 찾아와 주민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런 복지서비스가 지속되어 마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회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복지상담소 슬복생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송촌1리 마을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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